락앤락 보온도시락 메트로 푸드자 직장인 회사 점심 리뷰 [LocknLock]

정우씨 2023. 4. 9. 07:27

최근에 회사 근처에 주 3회는 방문하던 식당이 문을 닫았어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방문하던 음식집인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점심을 제가 직접 싸보고자 보온도시락을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제가 주문한 도시락은 락앤락의 메트로 푸드자입니다.

300ml 10oz 용량의 도시락이고 가격은 온라인에서 3만 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아기자기하고 간결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측면 제품 사진입니다.

죽을 담은 모습이 사진으로 담겨 있었어요.

보온, 보냉 기능 관련 설명.

보온은 최대 5시간, 보냉은 최대 20시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1인분 식사가 들어가는 300ml 용량으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제품이 보온도시락, 설명서, 패브릭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시락은 손잡이가 있어서 이렇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피크닉 같은 야외활동을 할 때 용이할 것 같았어요.

처음 도시락을 보고 느낀 점이 사이즈가 굉장히 작다입니다.

제품 설명에 "1인분 식사가 들어가는 300ml 용량으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라고 적혀있어서 그냥 구매했는데 이건 너무 작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제품 내부입니다.

이렇게 락앤락 푸드자에 점심을 싸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느낀 점은 성인남성 기준 1끼 식사를 하기에 300ml라는 용량은 너무 작았다 입니다.

최소 400ml~500ml 정도의 용량으로 구매를 하셔야 남성분은 한 끼 든든하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일단 구매해 버렸으니 이렇게 꾹꾹 담아서  점심을 싸서 다녀야겠습니다.

용량적인 측면 말고 다른 디자인이나 사용하는 데에서는 좋았던 도시락이었습니다.

밥만 담는 용기로는 1 공기 담기에는 적당할 것 같아요.

이상으로 락앤락 보온도시락 메트로 푸드자 직장인 회사 점심 리뷰 [LocknLock]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