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간 출퇴근용 자전거로 사용했던 샤오미 치사이클을 리뷰해보려 해요.
이 제품 가격은 100만원정도의 가격인데 저는 중고마켓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 샤오미 치사이클 출퇴근용 전기자전거
제가 열심히 타고다녔던 샤오미 치사이클 전기자전거입니다.
굉장히 컴팩트한 사이즈의 자전거이고 남성이나 여성분도 모두 탈 수 있는 사이즈였어요.
자전거 크기가 작아서 사람이 많은 도로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 유용했습니다.
그리고 전기라 그런지 오르막 길을 달릴 때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
위의 이유가 이 제품을 타운용이나 출퇴근용 자전거로 추천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핸들에 있는 디스플레이로 남은 배터리, 속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자전거는 폴딩이 가능헀고 무게는 14.5kg 정도입니다.
전기자전거 치고 가볍다고 하는데 제가 구매한 로드자전거 무게가 10kg인걸 생각하면 그렇게 썩 가벼운 무게는 아닌 것 같았어요.
실제로 들었을 때도 남성이 들었는데도 묵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기어는 3단까지 있습니다.
충전을 하고 타면 슝슝 잘 나가지만 전원을 켜지 않고 달리면 다리에 힘이 많이 없으면 페달을 구르기 힘들 정도입니다.
진짜 운동삼아 그렇게 타는 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최근 로드자전거를 사서 타보니 주는 힘에 비해 엄청 안 나가는 거 같더라고요.
▶ 전기자전거 단점
배터리를 충전하는게 너무 귀찮지는 않지만 약간 귀찮기는 했어요.
자전거가 배터리 없이 달리기는 너무 무겁고 안 나가기도 했고 가장 큰 단점은 정비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었습니다.
튜브나 타이어교체 등 전선을 건들어야 하는 정비들은 가격이 일반 자전거보다 훨씬 높게 책정 되더라고요.
배터리는 탈착이 가능했습니다.
탈착이 가능해서 자전거는 밖에 두고 배터리만 가져와서 집 안에서 충전하는 게 가능했습니다.
위의 버튼을 사용해 배터리가 얼마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배터리를 풀충전하면 가장 빠른 모드로 했을 시 40km까지 주행이 가능했어요.
에코모드로 하면 총 60km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이상으로 샤오미 치사이클 출퇴근용 자전거 리뷰 [전기자전거 장단점 정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 최근에 제가 구매한 로드자전거가 궁금하시면 한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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