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센츠 광주요 매병 디퓨저 난향 Orchid [집들이 선물 추천]

정우씨 2024. 3. 30. 20:46

이 제품은 선물로 친구에게 받은 제품이고 디퓨저가 생각보다 이쁘게 생겨서 리뷰를 해보게 되었어요.

테일러센츠와 도자기브랜드 광주요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제품인 매병 디퓨저이고 귀여운 도자기에 디퓨저 용액을 넣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매병과 용액 합쳐서 2만원 후반 대이고  용액만 구매 시 1만원 중반 대입니다.

광주요 매병은 이렇게 생겼어요.

컬러가 4 컬러로 다양하게 있었는데 저는 집안 분위기와 어울릴만한 색으로 골라봤습니다.

도자기가 생각보다 너무 귀엽고 이뻐서 선물 받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냥 용액이 차 투명 유리 용기의 디퓨저보다 더 이쁘고 만족도 높았어요.

taylor scents x KwangJuYo.

용액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난향이었는데 난향, 소나무향, 바다향, 먹향 이렇게 향을 고를 수 있더라고요.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봤는데 저는 우디향을 좋아해서 소나무향을 고를 걸 그랬어요.

난향은 향이 너무 달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퓨저 향들이 뭔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리드스틱도 함께 왔습니다.

저는 집 안 향이 너무 퍼지는 게 싫어서 한 개만 꼽아놨습니다.

이렇게 집 안에 이렇게 귀여운 디퓨저를 배치해 봤습니다.

귀여운 도자기가 눈이 갈 때마다 기분 좋아졌고 인테리어로도 좋아 보였어요.

디퓨저 용액을 다 사용하면 다음에 소나무향 리필을 구매해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테일러센츠 광주요 매병 디퓨저 난향 Orchid [집들이 선물 추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