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슈퍼에 음료와 주전부리를 사러 동네 마트를 방문했는데 반가운 제품이 있어서 구매 해왔습니다.
옜날에 팔던 아폴로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이네요.
엤날엔 저 사탕이 1줄로 정렬되어 있었다면 요즘은 내부에 플라스틱 용기에 여러개가 담겨 있었습니다.
가격은 500원
맛은 사과, 딸기, 블루베리, 파인애플 4종류 입니다.
아폴로의 영양성분입니다.
차게 드시면 더 맛잇다고 쓰여져 있네요.
그릇에 꺼내본 아폴로
옛날모습 그대로입니다.
초등학교때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ㅎㅎ
플라스틱 튜브 안에 크림같은 사탕이 들어있어요.
냉장고에 들어있지 않아서 그런지 사탕이 말끔하게 쏙 빠지지는 않았어요.
엤날에는 저 안을 깨끗히 비우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다 먹은 아폴로의 플라스틱 포장지
누구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하니 사탕을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한 5개 먹으니 질려가지구 냉동실에 넣어버렸습니다.
마트에서 500원에 아폴로 한번 사서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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