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먹다 남은 피자 데우기 시간, 리뷰

정우씨 2019. 5. 5. 22:04

에어프라이어 먹다 남은 피자 데우기 시간, 리뷰

오늘 외출을 하고 왔는데 바깥에 먼지가 너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이게 꽃가루인지 미세먼지인지 쾌쾌한 공기에 기분이 마냥 좋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먹다 남은 피자를 데워봤어요. 에어프라이어를 구매 한 뒤로는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정말 줄어든 느낌이 있습니다.

어제 먹다남은 피자. 피자가 남으면 바삭한 식감이 당기면 오븐, 쫄깃한 식감이 당기면 전자레인지를 사용했는데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봤어요.

저는 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합니다. 시간은 180도에서 5분정도 돌려줬어요.

피자의 상태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강한 온도에서 오래 조리를 하시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먹음직스럽게 데워진 피자. 처음엔 공기로 조리를해서 눅눅할 줄 알았지만 에어프라이어는 항상 올바른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도우는 바삭하고 치즈는 부드럽게 잘 데워졌어요.

전자레인지에 데웠을때처럼 빵이 질기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남은 피자.

식감이 오븐에 데웠을때보다는 조금 떨어지는감이 있었으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이렇게 맛있게 데운점에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싶어요.

피자 남은게 있으시다면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하게 데워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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