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허브티 후기 [립톤 / 페퍼민트]

정우씨 2018. 2. 12. 21:54

안녕하세요.


저는 아침에 차 한잔 하며 일하는걸 좋아하는데


커피를 아침부터 마시면 뭔가 별루더라구요.


그래서 허브티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카모마일티를 마시다가 이번에 좀 다양하게 경험해보자 립톤에서 각양각색의 허브티를 구매했습니다.



페퍼민터,라임,로즈마리,레몬버베나 티입니다.


한박스에 10티백이 들어있고 가격은 개당 3천원~4천원꼴,


가운데는 사은품으로 온 케이스입니다.


저렇게 사은품 별거 아니더라도 챙겨주면 기분정말 좋죠 ㅎㅎ




아침에 페퍼민트티가 좋다길래 첫 개봉을 했습니다.


종이케이스 안에 비닐로 밀봉이 한번 더 되어있습니다.


허브차는 향때문에 벌레같은게 꼬이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밀봉을 잘 해줘야 된다네요 ㅎㅎ



티백이 기존 녹차,둥글레차 티백과 다른 피라미드티백입니다.


재질이 다른게 눈에 들어오구요, 훨씬 잘 우러납니다.


저 티백 하나로 3~4잔까지 마실 수 있습니다.


아침엔 페퍼민트티보다 로즈마리가 더 상쾌하고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종류별로 허브티를 다 마셔봤는데 카모마일, 로즈마리가 제일 입맛에 맞았던것같습니다.


맑고 향좋은 립톤 허브티로 하루일과 상쾌하게 보내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