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샐러드 가격, 리뷰

정우씨 2020. 7. 4. 13:37

뚜레쥬르 샐러드 가격, 리뷰

요즘 코로나가 유행해서 점심을 개인 자리에서 사 먹는데요, 오랜만에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뚜레쥬르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종종 먹었던 제품인데 오늘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제품의 이름은 베이컨 크랜베리치킨 샐러드입니다.

가격은 6800원으로 보이는데 가격이 올른 것 같아요.

저때는 아무 생각없이 구매했는데 지금 보니까 샐러드 치고 가격이 비싸네요.

흠흠 앞으로는 먹기 전에 고민을 좀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제품은 325kcal입니다.

뚜레쥬르 베이컨 크랜베리치킨 샐러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랜베리치킨, 치즈, 양상추, 토마토, 베이컨, 견과류와 소스가 들어있어요.

원래는 저 소스가 갈색 소스였는데 이번에 제품이 좀 바뀐 것 같았습니다.

흰색 소스를 위에 뿌려서 먹었는데 소스가 걸쭉해서 골고루 섞기 힘들었어요.

소스 자체는 맛이 살짝 시큼하고 강해서 샐러드와 먹기 좋았습니다.

특히 저 크랜베리치킨이 정말 맛있어요.

크랜베리와 닭고기가 저렇게 잘 어울릴줄 몰랐습니다.

맛 쪽에서는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주고싶은 샐러드였어요.

샐러드를 가끔 건강하게 점심을 먹고싶을 때 찾곤 하는데 오늘 먹어본 결과 점심시간 1시간 후에 배고 고픈 현실 ㅎㅎ

다이어트하거나 식단관리하시는 분들께는 맛도 챙기고 식단도 챙길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았습니다.

그럼 가까운 뚜레쥬르에서 샐러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