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맛집 서원골 유황오리 오리탕 리뷰

대전 유성 맛집 서원골 유황오리 오리탕 리뷰

청사 근처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로 직원분들과 종종 방문하는 오리탕 전문점이 있습니다.

서원골 유황오리라는 오리전문 음식점인데 원래 이름은 산에산이였어요.

이 집 특징이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11시 30분에 출발해서 11시 40분에 도착했는데도 1층이 만석이여서 2층으로 올라갈만큼 사람이 많습니다.

시간을 조금만 늦게가도 기다렸다가 음식을 드셔야 될 것 같았어요.

서원골 유황오리 메뉴입니다.

구이, 훈제, 백숙, 전골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있고 저는 뚝배기탕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9000원입니다.

주문 시 나오는 반찬과 소스.

반찬은 깍두기, 청경채, 고추, 마늘, 오징어젖갈입니다.

소스는 초고추장인데 탕 안에 있는 오리고기를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오리탕이 나왔습니다.

오리탕에 오리고기, 부추, 들깨가루가 들어있어요.

오리탕이 기름이 많아서 그런지 굉장히 뜨겁고 빨리 식지 않았어요.

맵지않고 오리탕맛의 구수한맛이 좋았습니다.

오리고기가 먹기좋은만큼 들어있었어요.

초고추장을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몸보신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요즘 점심시간에 든든하게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식사를 하고 나오니 주차장에 귀여운 강아지가 있었어요.

귀여운걸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서원골 유황오리 오리탕, 제 별점은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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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에게 소개할만큼 맛있음
★★★★☆ : 종종 먹고싶은 맛
★★★☆☆ : 크게 매력이 없지만 주면 먹음
★★☆☆☆ : 다시 먹을 맘은 없음
★☆☆☆☆ : 맛이 없어서 기분까지 나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