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 향수 재즈클럽

정우씨 2021. 12. 14. 22:12

마르지엘라 향수 재즈클럽

 

마르지엘라 향수가 용기가 너무 이쁘게생겨서 예전부터 하나 구매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눈여겨보던 향수중 하나가 마르지엘라 재즈클럽이였어요.

뭔가 향수 이름이 지금까지 구매해왔던 향수계열과는 너무 다를 것 같은 이름이라 이번기회에 한번 구매를 해봤어요.

저는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했습니다.

사진에 멋진 아저씨의 모습이 담겨잇었어요.

30밀리 용량의 향수는 이번에 처음 구매해보는 것 같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재즈 클럽 오데토일렛.

사용기한은 2026년 1월까지로 굉장히 길었습니다.

케이스 상단에 있는 마르지엘라 넘버링.

마르지엘라 재즈클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향수가 정말 이쁘게 생겼어요.

뚜껑은 따로 없었습니다.

손목에 한번 칙 뿌려서 냄새를 맡아봤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6종류의 향수를 구매해봤는데요, 재즈클럽의 향기는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멋지게 표현하지는 못하겠는데, 일단 정말 무거웠고 데일리로 칙칙 뿌릴 수 있는 기분좋은 향이 아니었습니다.

야밤에 재즈바에서 술과 담배향이 섞인 그런 냄새를 저는 느꼈어요.

뭔가 되게 진지한 향이라고 해야되나..

일단 100밀리 안산거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지금 당근에 올릴까 말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다른분들 후기를 보고 정신승리하면서 뿌려도 좋을 것 같았어요.

마르지엘라 재즈클럽 관심가지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은 이 향수에 대해 어떤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댓글을 통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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