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카페 추천 사무실 samusil 메뉴 가격 리뷰 [휘낭시에 : 토마토바질에이드 : 은행동]

대전 대흥동 카페 추천 사무실 samusil 메뉴 가격 리뷰 [휘낭시에 : 토마토바질에이드 : 은행동]

대전 대흥동에 이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카페 이름은 사무실입니다.

이름이 참 신기했어요.

매장은 2층에 위치해 있었고 위치를 찾기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2층에 올라가니 문이 있었는데 이게 카페인지 헷갈렸는데 samusil open이란 문구를 보고 카페임을 알 수 있었어요.

안에는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노래 소리는 조금 큰 편이였어요.

스피커 앞에 향이 피워져 있었는데 매장 내부에 좀 강하게 퍼지는 느낌이라 인센스 스틱 냄새가 불호면 싫어하실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카페 사무실 메뉴입니다.

메뉴가 좀 어렵게 되어있어서 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저는 토마토 바질 에이드[6500원] 과 휘낭시에 2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토마토 바질 에이드는 이번에 처음 마셔보는 음료였어요.

토마토가 갈린 모습이 아니였는데 저어서 먹으니 토마토맛이 나는 에이드였어요.

처음 보신분들은 맛이 어떨지 상상이 잘 안 가실 것 같아요.

바질 토마토청으로 에이드를 만든 음료인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안에 깐 토마토가 4개정도 들어있었는데 토마토 맛도 좋았어요.

휘낭시에입니다.

휘낭시에는 포크와 칼로 잘라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휘낭시에가 걷 면이 딱딱한 느낌이였어요.

걷 면에 카라멜과 초코가 코팅되어 있는 휘낭시에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걷은 단단하고 속은 부드러웠고 카라멜과 초코의 맛이 진해서 맛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디저트로 휘낭시에만 먹어봤지만 휘낭시에 추천드려요!

기타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사진 말고도 다른 테이블과 볼 것도 많았는데 안에 손님이 계셔서 다 담지 못했네요.

카페 분위기는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노래 소리만 좀 작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 카페였습니다.

그리고 추천 음료로 토마토 바질 에이드 꼭 드셔보세요 ^^

이상으로 대전 대흥동 카페 추천 사무실 samusil 메뉴 가격 리뷰 [휘낭시에 : 토마토바질에이드 : 은행동]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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