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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상 햅쌀라떼 맛이 어땟을까요?

스타벅스 신상 이천햅쌀라떼 맛이 어땟을까요? 스타벅스에서 이천 쌀 농가와 상생 협력을 통해 신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이천 쌀이 재료의 일부로 만들어진 이천 햅쌀라떼인데요, 햅쌀라떼는 처음 보는 음료였어요. 일단 비쥬얼로는 미숫가루나 아침햇쌀 느낌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카운터에 메인으로 놓아진 이천햅쌀라떼 포스터입니다, 가격은 톨사이즈가 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 7100원입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어요. 삼성 탭탭O카드로 50% 할인해서 구매했습니다. 지금 포스터를 보니 라떼에 샷추가한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프라푸치노로도 마셔보고싶네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나온 이천 햅쌀라떼, 우유와 쌀이 주 재료입니다. 뚜껑을 열어서 볼까요? 라떼 위에 크림과 쌀이 올려진 햅쌀라떼입니다...

식품 2019.01.04

대전 둔산동 우동집 추천[토미야 메뉴추천]

대전 둔산동 우동집 추천[토미야] 둔산동에 유명한 우동집이 있죠, 토미야라는 수타우동 전문점인데요. 저번에 대리님과 방문했었는데 날씨도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우동 한그릇이 너무 땡기더라고요. 토미야 매장 메뉴, 영업시간에 대한 정보는 이전 포스팅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대전 유명한 수타우동 전문점 토미야 방문 [토미야 / 둔산동]http://pdoggo.tistory.com/161 이번에 주문은 우동 따로 튀김 따로 주문했어요. 우동과 튀김이 함께 나오는 메뉴도 있지만 가격도 얼추 비슷해서 별도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우동은 카케우동으로 5천원, 토리텐(닭튀김) 1500원, 에비텐(새우튀김) 1500원 도합 8천원입니다. 닭튀김을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데 1500원이라는 가격 치고는 튀김 크기가 생각보다..

먹거리&맛집 2018.12.28

대전 둔산동 동네 떡볶이집 방문 [민들레 떡볶이]

둔산동 동네 떡볶이집 방문 [민들레 떡볶이] 크리스마스 이브 퇴근길 날씨도 추우니 떡볶이가 땡기더라고요. 같은 팀의 대리님이랑 아파트 옆에 있는 떡볶이집을 방문했어요. 무지개아파트 옆에 위치한 민들레 떡볶이입니다. 사람들이 포장을 많이 해가더라고요. 내부에는 테이블이 3개 있었습니다. 홀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어요. 매장이 카드는 받지 않고 카카오페이, 현금, 계좌이체만 되니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떡볶이, 오뎅,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떡볶이가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떡 6개, 김말이 1개, 계란 1개, 어묵 2개, 순대 1개. 옆에서는 사장님이 장사를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오뎅국물은 종이컵에 셀프로 마시기 좋게 되어있어요. 먼저 오뎅이랑 떡볶이가 나왔..

먹거리&맛집 2018.12.25

애플워치4 40미리 사이즈 남자 솔직한 후기

애플워치4 40미리 사이즈 남자 솔직한 후기 최근 애플워치4 나이키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할 때 가장 고민했던 것! 바로 페이스 사이즈인데요, 애플워치4는 40mm와 44mm 두 종류로 출시가 되었어요. 뜯을 때 기분좋게 만드는 애플워치의 포장! 나이키 제품이라 포장이 검정색입니다. 포장을 벗기면 스트랩, 워치, 충전기,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워치 본체는 스웨이드재질로 안전하게 감싸져있어요. 자 이제 오늘의 본론인 사이즈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구매하기 전에 손목 둘레가 16cm 이하면 40mm, 16cm 이상이면 44mm로 선택하라는 포스팅을 봤는데요, 손목이 15.5정도인 제가 40mm의 워치를 착용한 모습을 볼까요?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저는 딱 착용했을 때 정말 작다고 느껴졌어요. 특히 거울에 비..

제품 2018.12.19

강릉 커피콩빵 리뷰 [기념품, 관광상품, 강릉명물, 강릉선물]

강릉 커피콩빵 리뷰 [기념품, 관광상품, 강릉명물, 강릉선물] 동생이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강릉 커피콩빵이라는것을 사왔더라고요. 강릉에서만 파는 관광상품인가봅니다. 강릉 커피콩빵 처음으로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지역마다 특산품으로 신기한 이름의 빵을 많이 파는것 같아요. 포장지에는 커피콩빵의 수상경력과 설명이 있습니다. 헉 유통기한이 없다면 그날 바로 먹어야하는건가? ㅎㅎ 제가 구매한게 아니라 가격은 잘 모르는데 저렴하다고 적혀있네요. 영양정보입니다. 밀가루, 팥, 콩, 계란 등이 들어있네요. 커피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지 않았어요. 장기 보관시 냉동보관을 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빵의 생김새입니다. 하나는 제가 정신을 놓고 먹어버렸습니다. 모양새는 살짝 호두과자 느낌이 나죠? 식감은 바삭한 느낌이 아..

카페&디저트 2018.12.18

손절 뜻 무엇일까요?

손절 뜻 무엇일까요? 어제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도중 "어떤 친구와 손절한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대충 뜻이 짐작은 갔지만 정확한 뜻이 궁금했어요. 손절의 의미는 손실을 제한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보통 주식에서 손해보고 판다거나 정리를 하는 의미에서 사용되는데요, 인간관계에서는 절교의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 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누르실 수 있는 ♥ 버튼 꾹 눌러주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8.12.15

대전 둔산동 한식 돌솥밥 추천 [금촌]

둔산동 한식 돌솥밥 추천 [금촌] 오랜만에 둔산동에 위치한 금촌을 방문했습니다. 작년부터 종종 방문했던 음식집인데 이번에 오니 리모델링을 해더라고요. 청사오피스텔 2층에 위치한 금촌입니다. 생삼겹살, 돌솥밥, 청국장, 우렁쌈밥 등 한식을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어요. 매장이 완전 새로워졌어요. 이전에는 자리도 좌석이라 불편했었는데 리모델링이 완전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방문을 안 했더니 이렇게 변신을 했을줄 상상도 못 했어요. 금촌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돌솥 우삼겹된장찌개를 주문했어요. 금촌 기본반찬입니다. 기본 찬들은 주로 나물이 나오는데 이 나물들을 밥에 비벼먹게 되어있어요. 돌솥에 있는 밥과 보리밥을 그릇에 모두 덜어줍니다. 그 후 나물반찬들을 사이좋게 나눠서 대접에 덜어요. 고추장과 참기름을 ..

먹거리&맛집 2018.12.15

2018 자라 겨울세일 기간

2018 자라 겨울세일 기간 벌써 2018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네요. 12월에 자라는 겨울세일을 진행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라 세일에 관심이 많은데요, 기간을 잘 못 맞추고 늦게 들어오면 이쁜 옷들이 다 팔려버려서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기간을 꼭 숙지하셔야 됩니다. 아직 정확한 세일 날짜는 공고되지 않았지만 통상적으로 12월 3째주에 진행이 되었어요. 2018년은 12월 20일쯤으로 예정이 됩니다. 자라 옷 가격들이 평소 구매하던 금액보다 살짝 높아서 구매를 잘 못했는데 세일기간을 잘 맞춘다면 이쁜 옷 득템가능한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자라의 진 금액대입니다. 그렇게 막 싸지는 않은 금액이죠? 세일을 진행하면 약 2~3만원정도 할인이 되어서 부담이 조금은 덜 해질것 같습니다. 펑소 자라 옷에 관..

생활정보 2018.12.13

유튜브 반모 무슨 뜻일까요? [유튜버 띠예]

유튜브 반모 무슨 뜻일까요? & 유튜버 띠예 어제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 동영상에 띠예님의 동치미 무 ASMR이 올라왔어요. 이어폰도 그냥 삼성 번들 이어폰으로 보이길래 클릭을 하니 엄청난 귀여움에 좋지 않은 장비들을 모두 매력으로 바꾸는 마법을 부리고 계시더라고요. 테이프로 붙인 이어폰 마이크, 어설프고 귀여운 행동 등이 어린아이부터 아저씨, 아줌마까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띠예님의 유튜브입니다. 제가 봤을 때 조회수가 100만정도 됬었는데 지금은 250만, 구독자수는 하루만에 약 5만명이 늘었어요. 어린나이에 이런 관심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혼자 저 동영상을 찍으려고 이것저것 준비한걸 생각하니 너무 기특하고 귀엽습니다ㅎㅎ 근데 댓글을 구경하던 도중 구독자분들이 반모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걸 발견..

카테고리 없음 2018.12.11

먹다 남은 수육 촉촉하게 데우는법

먹다 남은 수육 촉촉하게 데우는법 오늘 어머니가 저녁으로 수육을 해주셨어요. 저번 주에 한번 먹고 남은 수육이라 다시 데워서 주시는데 방법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냉장보관된 남은 수육들입니다. 걷으로 보기에도 메마른 고기덩어리의 모습이 보이시죠? 수육은 촉촉함이 생명이라 무심코 전자레인지에 데워버리면 수분이 날라가서 맛이 없어질 수 있어요. 이게 무엇이냐... 수육을 삶고 남은 육수입니다. 육수에 건더기와 기름을 모두 건져낸 물이에요. 여기에 남은 수육을 넣고 한번 데쳐줍니다. 한번 데친 물은 다음에도 계속 사용하실 수 있어요. 월요일 저녁으로 남은 수육을 방금 만든 수육처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추쌈에 직접 만드신 쌈장까지 맛이 아주 훌륭하더군요. 수육 데우기가 번거로우셨다면 앞으로 이 방법 한번 ..

생활정보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