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정우씨

안녕하세요 저녁에 팀 멤버들과 함께 무한리필 고기집을 방문했습니다. 배재대 근처에 있는 고구려인데요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는 성인 무한리필 2개를 시켰습니다 인당 1만원인데 옆에 짤렸네요 ㅜㅜ 고기무한리필 말고도 다른 사이드메뉴들이 정말 많았는데 고기를 많이 먹어야 하므로 참았습니다 ㅎㅎ 사장님께서 초벌하신 고기를 쉴 틈 없이 주십니다. 고기가 판에서 비면 바로 갔다주고 그러셨어요 그렇게 바로바로 먹으니까 배가 훨씬 빨리 차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고기를 숯불에 구웠는지 향이 많이 올라왔어요. 초벌이 되어서 나와 고기 굽는 시간도 절약되고 참 좋은 것 같아요. 반찬은 요로코롬 있고 다 먹은 후 셀프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뒤에 샐러드가 안어울리는것처럼 보였는데 반찬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

루미녹스 3051 BO 안녕하세요 착용감이 좋은 시계를 찾던 도중 지샥과 루미녹스를 고민했는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매력있는 빛을 가진 루미녹스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2만원(필름포함). 루미녹스 블랙아웃의 구성품 시계와 케이스 설명서 이렇게 왔습니다. 왼쪽 힐링실드는 시계에 붙이는 필름입니다. 8천원에 구매할 수 있고 총 3장이 들어있습니다. 붙이는건 수전증있는 제가 실패없이 붙일만큼 쉽습니다. 착용샷입니다. 제 손목이 굉장히 얇은데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알의 크기는 44mm*44mm 이고 케이스는 카본입니다. 왼쪽에는 날짜를 확인할 수 있게 숫자가 나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간 시 빛을 정노출로 찍어봤습니다. 파란색 빛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게 완전 어두울때가 아니라 빛이 별로 없는곳도 세밀하게..

안녕하세요~ 연말 회식으로 동료의 추천으로 팀과 함께 마포갈매기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둔산여고 네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은 기존의 마포갈매기 체인점과는 다른 곳이더라구요. 저희는 갈매기살을 먹었습니다. 가격이 살짝 있는 편이지만 고기 식감이 다른 고기집과는 차별화된 맛이었습니다. 소금구이도 1인분을 주문했는데 갈매기살이 너무 맛있어서 더 주문하지는 않았어요 상이 반찬으로 꽉 차버렸네요 이게 테이블이 다 똑같아가지고 4명이서 앉으면 그릇이 많아져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요로코롬 가운데는 고기를 굽고 옆에는 김치와 마늘을 굽습니다. 고기가 양념과 함께 숙성이 되어서 그런지 제가 먹던 갈매기살과는 다르게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사이드에 파와 김치를 적당히 올리면 이모님이 계란을 부어주십니다. 저 계란..

안녕하세요~ 박대리입니다. 지갑구매를 위해 온갖 브랜드를 뒤적거려서 찾은 지갑 보테가 베네타 중지갑입니다. 구찌와 보테가베네타중 고민 했는데 나이도 들고 하니 디자인이 튀는제품은 꺼리게 되어 보테가베네타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ㅎㅎ 외관상으로는 굉장히 이쁜데요, 처음 받고 만졌을때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가죽 종류로는 소, 사슴, 양 가죽이 있고 본 제품은 소가죽 제품입니다. 틈사이로 먼지나 때가 낄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사용을 해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ㅎㅎ 지갑은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구성품은 지갑, 그리고 종이택이 끝인데요, 다른 워런티카드 같은게 함께 온다면 그 제품은 가품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매장가로는 59만원이지만 병행수입으로 4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물론 매장as는 불가능하지만..

안녕하세요~ 이번엔 삼성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 박스 슬림 EO-SG930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6만6천원. 블루투스 스피커 치고는 싼가격은 아닌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저가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크고 묵직합니다. 하지만 라이더분들에게는 비추천드리는게 원통에 들어가질 않고 바닥에 세우기만 가능한 형식이더라구요 ㅎㅎ 디자인도 이정도면 깔끔하고 여러모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깔은 검정색이 더 좋았을듯 싶습니다. 뒷면은 이렇게 세울 수 있는 받침대가 있습니다. 공부할때 옆에 이렇게 세워서 음악 잔잔히 틀어놓고 하면 좋더라구요 ㅎㅎ 외관상으로 따로 흠잡을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저 블루투스 버튼을 길게 눌러서 아이폰7과 연결을 하여 음악을 재생해보았습니다. 스피커가 굉장히 묵직..

안녕하세요~ 경기도 정왕에서 근무중인 친구를 만나러 갈 겸 근처에 있는 오이도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수산시장에서 광어가 kg 당 2만원대이고 서비스로 아래 수산물들을 주는데요. 보통 횟집에서 나오던 반찬들은 안나오고 아래가 끝이더라구요. 조개 비린맛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좋은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ㅜㅜ 저기있는 해산물들 거의 다 남긴것같아요. 얼마나 아깝던지 ㅎㅎ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일 것 같았습니다. 메인 광어가 나왔습니다. 4만원 정도 했던것같은데 둘이 먹기 딱 좋았어요 뭔가 접시가 되게 횡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센터에서 먹으면 거의 이렇죠? 바다옆이라 그런지 회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소주와 함께 한점 먹으니 행복이 따로 없었습니다 ㅎㅎ 밥먹고 나와서 근처에있는 오이도 빨간등대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