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에 위치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봉천동에 위치한 소금이라는 양식집인데요, 이번에 새로 오픈을 한 것 같았어요.양식집인데 소금이라는 굉장히 특이한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봉천역과는 거리가 조금 있어가지고 10분 정도 걸어야 해요.주차공간은 별도로 없어 보였습니다.매장 내부입니다.자리는 사진에 보이는 게 전부이고, 약 8석의 자리가 있었습니다.저희는 3인이서 방문했고 중간자리에 앉았어요.매장 내부가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작은 공간이 주는 특유의 느낌이 좋았습니다.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라자냐, 함박, 치킨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고 저희는 라자냐, 함박, 소세지롤, 그라탕, 수제아이스크림, 와인을 주문했어요.부담스럽지 않게 파스타와 와인 한 잔 하기 좋은 가격대였습니다.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