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갤러리아 근처에 직장이 있어서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수테라는 식당을 발견했어요.공사를 하는 것 같더니 인테리어가 뚝딱 완성되는 게 신기하더라고요.겉에서 볼 때부터 매장에 감성이 가득했습니다.내부가 너무 이쁘게 생겨가지고 어떤 음식을 파는 식당인지 궁금해지게 만들더라고요.저는 평일 저녁에 방문했고 자리는 넉넉했습니다.SOOTAE HOUSE DINING구운한상이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고기가 메인인 것 같은데 이날 떡갈비를 먹지는 않았습니다.따뜻한 분위기의 매장내부.매장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2인석도 있고 4인석도 있고 자리와 공간이 넉넉해서 좋았어요.주문을 모바일로 진행하고 결제를 나중에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휴대전화를 가져다 대면 링크로 연결되면서 주문을 할 수 있었어요.수테 메뉴판입니다.갈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