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성심당에서 선물세트를 가져다주셨어요.
튀김소보로 6개 + 부추빵 6개로 구성된 선물세트였는데 혼자 사는 제가 다 먹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부추빵 맛과 보관한 방법도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
1986년 4월 8일생 판토롱 부추빵입니다.
파릇파릇한 부추의 싱그러운 향과 부드러운 식감의 담백함으로 우리 엄마 학창 시절 판타롱 입고 통기타 치며 즐겨 먹던 딩가딩가 부추빵.
▶ 성심당 부추빵 가격
성심당 부추빵 가격은 2000원입니다.
▶ 성심당 부추빵 보관방법
부추빵은 모두 당일섭취를 권장하고 바로 섭취를 하지 않을 경우 4시간 안에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잘 상하는 음식이라 저도 당일 먹을 빵을 남겨두고 모두 냉동실에 넣어놨습니다.
먹을 때는 빵을 꺼내서 4시간 정도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어요.
해동을 적게 하면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 속이 차갑더라고요.
부추빵 뒷 면에 재밌는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 성심당 부추빵 맛
부추빵은 부추 특유의 삽소름한 맛이 은은한 빵이었습니다.
짜거나 달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어른들도 맛있게 즐기실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성심당 메뉴 고민 중이시면 부추빵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성심당 부추빵 가격 맛 보관방법 총정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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