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생일이어서 카카오 선물하기로 요거트를 선물 받았어요.
생각해 보니 최근은 아니고 벌써 1달 정도가 지나가는 시점에 이 포스팅을 쓰고 있네요.
오늘은 저번에 선물 받았던 룩트 요거트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선물세트 전체를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남은 룩트 띠크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선물세트에는 함께 먹을 수 있는 꿀과 소보로 그래놀라가 들어 있었습니다.
룩트 요거트는 마일드와 띠크 두 종류가 있고 가격은 1개 3900원입니다.
▶ 그릭요거트 칼로리 영양정보
룩트 그릭요거트 띠크 영양정보입니다.
칼로리 190kcal.
나트륨 2%, 탄수화물 3%, 당류 1%, 지방 22%, 포화지방 53%, 콜레스테롤 7%, 단백질 22%.
배송을 3월 중순에 받았는데 유통기한이 3월 23일까지로 상당히 짧은 편이었어요.
함께 배송된 그래놀라입니다.
포화지방이 18%인데 룩트 띠크 자체도 포화지방이 53%라 이거까지 먹으면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 같아서 먹지 않았어요.
99.96% MILK.
No added sugar 무설탕.
그릭요거트를 열어봤어요.
내부에 새하얀 요거트가 이쁘게 담겨있었습니다.
종이껍질을 열 때 요거트가 거의 묻어나오지 않았습니다.
요거트가 겉으로 보기에도 단단한 느낌이 있었어요.
선물세트에 허니스틱, 애플스틱, 블루베리스틱이 들어있었는데 오늘은 허니스틱으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스틱 > 블루베리스틱 > 허니스틱 순으로 맛있었어요.
뚜껑에는 떠서 먹을 수 있는 일회용 스푼이 있었습니다.
꿀을 요거트 위에 잔뜩 뿌려봤어요.
무설탕이라 그런지 그냥 요거트만 먹었을 때는 그냥 그렇다가 단 맛인 허니스틱을 위에 뿌리니까 잘 들어가더라고요.
요거트에 단 맛이 이렇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띠크는 치즈 같은 식감이었던 것 같아요.
요거트만 먹었을 때는 목이 막히기도 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띠크보다는 마일드가 입맛에 잘 맞았어요.
무설탕으로 드시고 싶은 분들은 요거트에 블루베리 같은 과일을 올려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았어요.
룩트에서 띠크맛 요거트를 먹어봤습니다.
이렇게 고급 요거트를 지인 덕분에 먹어봤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유통기한만 조금 더 길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유제품이라 어려울 것 같기도 하네요.
이상으로 그릭요거트 추천 룩트 가격 맛 칼로리 영양정보 리뷰 [홈카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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