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엄청나게 더우면서도 바람이 많이 분 날이었네요
오늘은 친한 직장동료가 휴가를 가는 바람에 커피를 혼자 마시러 나와 너무 심심했네요
이게 3일이나 지속되니 회사 다니는게 너무 지루하달까...
아무튼 오늘은 늘 GS25 커피를 제치고 세븐일레븐 아메리카노를 도전해봤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커피머신 메뉴에요
커피를 구매 할 때는 카운터에서 미리 결제를 하고 직접 제조를 해서 마셔야해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덥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500원
(GS25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가격이 인상되어 1700원에 판매중입니다)
세븐일레븐의 커피머신
머신은 한대가 있고 오른쪽에는 뚜껑,설탕, 시럽 등이 구비되어있어요.
아이스컵은 뒷편의 냉장고에 모여있습니다.
컵을 안에 넣고 문을 닫은 다음 알맞는 버튼을 클릭하시면 커피가 나오는 방식이에요.
이게 처음 만들 때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버튼을 누르면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커피가 내려집니다.
확실히 GS25 커피머신이 시간이 빠르더라구요.
세븐일레븐 머신은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제조된 커피입니다.
제가 조금 마셔서 양이 줄었네요
밖이 너무너무 더워가지고 커피를 들고 사무실로 바로 들어왔어요.
커피맛은 제가 잘 모르지만 뭐 아메리카노는 맛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껄껄껄
[커알못ㅋㅋ]
가격도 지에스보다 200원이 싸니 요즘은 세븐일레븐 커피를 이용중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주변에 세븐일레븐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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