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엔드에서 스캇이 당첨되었어요.
공홈이랑 카시나 등 국내 발매처에서는 모두 낙첨인데 엔드에서 당첨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겼나 한번 볼까요?
너무 이쁘게 생긴 스캇 올리브.
개인적으로 스캇 시리즈 중 가장 이쁜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리셀가를 보니 이게 무슨 일인지 가격이 너무 저렴했어요.
과거에 당첨된 세일 앤 리저록은 255 사이즈가 14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형성되었는데 올리브 제품은 90만 원입니다.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보니 이 올리브 제품은 우먼사이즈라 남성이 정사이즈로 착용이 불가한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 250 남성이 이 신발을 착용하려면 260 그 이상은 착용해야 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당첨된 애매한 사이즈인 250 사이즈는 70만 원대의 가격입니다.
제가 250 정사이즈에 250 사이즈에 실제로 발을 넣어보니 발등이 너무 좁아서 신는 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여성 사이즈까지 저렇게 저렴한 가격인 것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스캇 올리브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볼까요?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리셀가가 형성되어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스캇 조던 발매를 하면서 2번이나 당첨이 된 제가 운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상으로 스캇 올리브 가격이 싼 이유 [트래비스 스콧 조던1 드로우 당첨]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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