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 나일론 볼캡은 정말 예전에 구매했던 볼캡인데요, 작은 사이즈를 구매해서 그런지 착용할 때마다 늘 이마가 아프더라고요.
혹시 스톤아일랜드 볼캡 착용하면서 이렇게 느껴보신적 있는 분 계신가요?
저 앞 부분 주름진 부분 때문에 이마가 어찌나 아프던지..
모자를 오래 썼을 때는 빨갛게 자국이 남기도하고 굉장히 성가신 부분이었어요.
큰 사이즈를 착용했으면 저런 고통이 없었을까요?
아무튼 다이소에서 패치같은게 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다이소에 판매 중인 이마 땀을 흡수하는 모자 땀 패드입니다.
가격은 1000원에 5매가 들어 있어요.
패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제 모자에 붙여볼까요?
모자에 이렇게 붙었습니다.
모자를 착용했을 때 따가운 느낌이 전혀 없고 부드러웠어요.
하지만 접착력이 좋지는 않아서 붙이자마자 바로 떼질 것 같더라고요.
피부에 닿아도 부드러운 장치로 고정하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안 한 것보단 훨씬 좋으니 다음과 같은 고충이 있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이상으로 스톤아일랜드 볼캡 이마 따가움 조치방법 [다이소 모자 땀 패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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