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에서도 당첨이 되긴 하네요 [END 트래비스 스콧 나이키 조던1 드로우]

래플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직배송이 가능한 해외 사이트도 종종 하는데요, 엔드는 응모가 꽤 쉬운 편이어서 종종 하던 사이트인데 어제 트래비스 스캇 응모를 받길래 한번 해봤습니다.

크림 앱에서 안내받은 엔드클로딩 트래비스스캇 일정.
145파운드로 환율로 보면 24만 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크림 앱 해외사이트에서 이 직배송이 있는 제품들은 배송비만 내면 한국으로 바로 보내줍니다.
단 구매가격에 따라 관부가세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처음 당첨된 거라 관세청에서 연락이 올진 모르겠습니다.
과세가격이 150달러 이상이라 아마 세금을 내긴 해야될 것 같습니다.

▶ 엔드 래플 드로우 당첨

어제 업무중에 받아본 이메일.
갑자기 해외결제 문자가 오더니 이런 행복한 이메일을 받아봤습니다.
CONGRATULATIONS  YOU WON THE DRAW.
Travis Scott 1 LOW OG SP W. Sail, Black & Medium Olive.
사이즈는 UK5.5로 한국사이즈로 250 사이즈입니다.
그렇게 잘 나가는 사이즈가 아니라 가격이 많이 나가지는 않더라고요.

▶ 엔드 배송비

제가 받아본 영수증은 이렇습니다.
물품가격 22만 원에 배송비 2만 6천 원 정도로 총 24만 6천 원이 결제되었습니다.

크림에서 형성된 판매가입니다.

이전에 출시했던 세일 앤 리저록은 작은 사이즈도 가격이 130만 원대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이상하게 작은 사이즈는 가격이 정말 싸네요.

저 가격에 팔 바에 그냥 개시하고 나중에 매물로 내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엔드에서도 신발 당첨이 종종 이루어지니 꼭 응모해서 당첨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상으로 엔드에서도 당첨이 되긴 하네요 [END 트래비스 스콧 나이키 조던1 드로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