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비전 나가타 선글라스 고글 리뷰 [district vision]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광고를 보고 구매해 본 디스트릭트 비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보는 브랜드였는데 제품 모델사진들을 보니 러닝이나 라이딩하시는 분들께  어울리는 브랜드 같았어요.

디스트릭트 비전 로고입니다.

디스트릭트 비전에는 의류도 판매하고 있는데 선글라스가 너무 이쁘게 생겨서 선글라스를 구매해 봤어요.

District Vision

DISTRICT SPORTS YELLOW NAGATA BLACK.

저는 블랙 나가타 스피드 블레이드 선글라스를 구매했습니다.

공홈 가격은 295달러, 편집샵 가격은 40만 원대, 저는 해외직구로 20만 원 중반대에 구매했어요.

온라인 편집샵에서도 종종 세일을 하는 브랜드이니 관심 있으시면 눈팅하다가 좋은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선글라스 안에 들어있던 허접한 케이스.

공홈에서 구매하면 고급진 실리콘 케이스가 함께 온다는 설명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롱한 나가타 선글라스입니다.

23g로 정말 가벼운 무게라 러닝이나 운동을 할 때 쓰기 좋은 선글라스입니다.

원래 스포츠 선글라스가 따로 없어서 자전거 탈 때도 아넬을 쓰고 탔는데 최근에 이 제품을 쓰고 라이딩을 하니까 완전 신세계더라고요.

PERFORMANCE EYEWEAR NAGATA 133 140.

MADE IN JAPAN DISTRICT VISION.

디스트릭트 비전 선글라스는 특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코받침인데요, 이게 사용자의 얼굴형태에 맞게 조절을 해서 쓸 수 있어요.

동양인의 얼굴이라 수입 선글라스 제품을 구매할 때 코 부분이 너무 넉넉할까 봐 구매가 망설여지는데요, 이 부분 때문에 그냥 고민하지 않고 구매해 봤어요.

그냥 썼을 때는 코부분이 조금 불편했는데 저렇게 살짝 올리니 편하게 착용할 수 있었어요.

제품 설명서에 쓰인 선글라스 기능입니다.

이렇게 저의 첫 스포츠 선글라스 디스트릭트 비전 나가타 선글라스를 리뷰해 봤습니다.

UV를 100% 차단시켜 주는 렌즈가 눈을 보호해 주고,

저는 라식을 해서 빛 번짐이 살짝 있는데 이걸 약간 잡아줘서 밤이나 낮이나 쓰기 좋은 선글라스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디스트릭트 비전 나가타 선글라스 고글 리뷰 [district vision]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