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꿀팁 음수대 위치 리뷰 [식수대 물 음료반입]

이번주말에 청와대 관람을 다녀왔어요.

청와대 개방한 지는 거의 1주년이 되었을 정도로 오래되어 포스팅이 식상할 것 같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관람을 하며 이슈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청와대 1주년 기념 전시 중입니다.

2023년 6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청와대를 처음 방문하는데 보안이 꽤 까다로워서 놀랐습니다.

가방 같은 걸 가져갔으면 모두 검사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만약 날카로운 물건 같은 위험물이 있으면 모두 제거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청와대 음료반입

아름답고 웅장했던 청와대의 모습.

더운 여름날이었는데 내부에는 음료반입이 불가했습니다.

그런데 음료를 팔고 있지도 않았어요.

만약 날씨가 무덥고 땀이 많이 흐르면 관람을 오래 하지 못하겠죠?

청와대 내부에는 음수대가 있으니 물통을 꼭 하나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 청와대 음수대 위치

청와대에 위치한 음수대입니다.

음수대가 여러 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발견한 음수대는 상춘재 위쪽에 위치해 있었어요.

단 물을 마실 수 있는 컵 같은 건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쓰레기를 단 하나도 만들지 않겠다는 청와대 운영방식인 것 같았어요.

저는 저 때 너무 목이 말라서 어떻게 했냐면요. 

이렇게 책자로 컵을 만들어서 마셨습니다.

비위생적이기도 했지만 목이 너무 말라서 어쩔 수 없었답니다.

한 4번 마셨는데 물 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물을 마시고 난 후 책자는 집으로 잘 가져왔습니다.

이상으로 청와대 관람 꿀팁 음수대 위치 리뷰 [식수대 물 음료반입]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