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500 솔트 사이즈, 솔직 후기

정우씨 2019. 1. 5. 18:26

이지500 솔트 사이즈, 솔직 후기


어느 날 이지500에 꽂혀가지고 부랴부랴 친구를 통해 나이키매니아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1만원으로 정가인 25만9천원에서 약 5만원 올라간 리셀가인데 이지 치고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은 안 했어요.





아무튼 그렇게 수령하게 된 이지500 255사이즈입니다.


일단 사이즈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반스 올드스쿨 255신는데 이지는 255로 가니까 딱 좋은 것 같았어요.


제가 칼발인데도 정사이즈가 너무 딱 맞는 느낌이 들어서 발볼이 넓거나 하신 분들은 1업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위에서 신고 바라보면 아웃솔이 넓어서 그런지 신발이 엄청 커보여요. 거의 체감으로는 발렌시아가 트리플S정도?


하지만 인스타나 착샷 사진을 보면 또 그정도는 아니고... 상품을 수령하고 신을지 말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답니다.


결국 바지를 좀 와이드한걸 입고 신기로 결정했어요. 물론 처음엔 적응이 안 될 것 같기도 하지만요.


바지를 스키니핏이나 캐롯핏쪽 등 발목쪽이 얇은 바지를을 즐겨 입으시는 분들은 잘 안 어울릴 것 같기도 해요. [개인적인 생각]




이지500 구매 고민중이시라면 이것 하나는 확인하세요.


자신은 왕발 되는게 싫다? 는 구매 비추입니다.


저도 앞으로 착용하고 후회를 할 것 같기도 하지만 신발 자체가 워낙 이쁘기 때문에 그냥 신어보려고요 ㅎㅎ


그럼 현명한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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