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샌더 탱글백 미듐 리뷰
인스타그램에서 봉태규가 든 가방이 너무 이뻐서 온 댓글을 다 찾아보다가 질샌더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가지고 고민을 1달정도 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저는 남자이고 가방은 여성라인이라 더 고민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일단 들어보고 맘에 안들면 되팔자라는 마인드로 80만원에 구매한 질샌더 탱글백 미듐.
예전부터 블랙색상 가죽가방 하나 사려고 했었는데 이만한 디자인이 없었어요.
콤팩트한 사이즈에 유니크한 스트랩까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캐쥬얼한 룩에는 잘 안 어울릴 것 같았어요.
딱 받고 느낀게 가죽 질이 정말 좋다였습니다.
정말 이쁜 질샌더 로고
자석버튼으로 열고 닫을 수 있고 내부에 납작한 3개의 포켓이 있는데 유용하게 쓰지는 못할 것 같아요.
내부가 상당히 좁아가지고 안에 많은 양의 짐을 가지고다니기는 힘들 것 같아요.
저는 아마 칫솔, 선크림, 티슈, 향수 이정도만 가지고 다닐 것 같네요.
이상 질샌더 탱글백 미듐사이즈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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