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사은품 블루투스 키보드 로이체 KT3 사용후기

정우씨 2019. 1. 18. 01:30

헌혈 사은품 블루투스 키보드 로이체 KT3 사용후기

제가 헌혈을 해서 받은건 아니고 어머니 교회 어떤분이 사은품으로 받은 후 저희 집까지 오게 된 상품인데요,

원래 블루투스 키보드는 전혀 구매 예정이 없었으나 제가 아이패드를 소지하고 있어 한 번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패드 사용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화면 보다가 들고 키보드 입력하기가 정말 귀찮거든요.

생김새는 이렇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나왔죠? 가격은 온라인에서 9800원에 판매중입니다.

배터리는 건전지를 사용하고 시간은 표기상으로는 360시간 정도 간다고 해요.

건전지가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넣어준 후 전원버튼을 클릭 후 Connect 버튼을 클릭해서 기기와 연결합니다.

저가모델이라 그런지 사용하면서의 버벅거림은 분명히 있었어요. 제일 중요한건 배터리인데 생각보다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자칫하다 켜 놓고 가는 날도 있고 해서 그런지 1주일 정도 간 것 같았어요. 이게 1주일마다 배터리를 갈아줘야 되니 지금은 서랍에 고스란히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요런 느낌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로 입력하면 물론 편하지만 입력하고 터치하고를 반복하는게 조금 귀찮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카톡은 아이폰 아니면 맥북으로 해야겠습니다.

이상 헌혈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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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정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