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배멀미약 추천 멀스토 가격, 리뷰
인생 처음으로 배를 타고 섬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과거에 제주도에서 마라도를 가는 배에서 멀미를 심하게 한 기억이 있어서 토를 할까, 머리가 어지러울까 걱정이 굉장히 되었습니다.
멀미약은 고향인 대전에서 따로 구매를 하지 못해서 영등포역 약국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배멀미약은 보통 항구에서 판매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미리 챙기는게 좋겠지만 못 챙기셨다면 탑승 전 항구에서 구매 후 복용을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이름은 멀스토라는 멀미약.
가격은 한 박스에 4000원이고 안에는 2매가 들어있습니다.
한 사람이 배 왕복 탑승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횟수네요.
요렇게 안에있는 포장지를 개봉하면 노란색 종이가 들어있어요.
배 탑승 1시간 전 혀 위에 놓고 종이가 녹기 시작하면 바로 목으로 넘겨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맛은 약간 오렌지맛같은게 나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는 맛이었어요.
덕분에 그런지 이번 여행 시 배멀미는 하나도 하지 않았네요.
배먹미약 꼭 드셔서 멀미가 없는 섬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는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도 택시기사가 추천한 맛집 TOP3 (4) | 2019.08.10 |
---|---|
아름다웠던 울릉도의 모습들 (0) | 2019.08.04 |
왓챠플레이 가격, 2주 무료 사용기 리뷰 (0) | 2019.07.21 |
대전 수제맥주 뮤직페스티벌 기간/입장료 후기 (0) | 2019.06.01 |
에어프라이어 먹다 남은 피자 데우기 시간, 리뷰 (2) | 2019.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