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오블리크 아코디언 카드지갑 리뷰

정우씨 2021. 1. 27. 22:05

디올 오블리크 아코디언 카드지갑 리뷰

기존에 사용하던 APC 지갑의 가죽이 생각보다 빠르게 벗겨지고 헤지는 바람에 지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구매할 당시에 제가 어떤 심경을 갖고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무언가에 굉장히 꽂혀가지고 디올 오블리크 아코디언 카드지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62만원입니다.

제가 남자라 처음에 아코디언 지갑을 구매하는게 고민이 되기도 했는데 지금도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걷면이 대부분 패브릭이라 오염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반년정도 사용한 결과 실밥이 뜯어진다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주변에 디올 지갑 사용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것도 구매에 영향을 줬습니다.

오블리크 패턴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지갑을 열면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총 5개 있습니다.

3개는 넓게 사용하실 수 있고 2개는 카드나 명함 1장 정도만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아코디언 형식이라 지갑이 쭉쭉 늘어나서 사용하는 카드가 많으신 분들은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았어요.

저는 카드 3장, 명함 3장 정도 넣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있는 디올 오블리크 아코디언 카드지갑.

포스팅이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