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 메뉴, 가격 리뷰

정우씨 2020. 3. 9. 13:01

에그드랍 메뉴, 가격 리뷰

아침을 먹고 친구와 놀았는데 저녁까지 시간이 어느정도 남았는데도 배가 조금 고파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에그드랍을 방문했어요.

에그드랍은 예전부터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네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주문은 기계가 받고 있었어요.

샌드위치 메뉴로는 7종이 있고 저는 아메리칸 햄 치즈를 주문했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토스트들도 모두 맛 보고 싶었네요.

각종 세트메뉴도 있는데 뭔가 샌드위치와 라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 탄산음료를 따로 주문했어요.

저희는 콜라 1개를 따로 주문했는데 가격은 1600원이였습니다.

어느정도 있다가 나온 아메리칸 햄치즈.

계란과 햄, 슬라이스 치즈 1장이 올려져 있었어요.

콜라는 캔으로 나오고 빨대를 꼽아서 마시게 되어있습니다.

에그드랍은 홀에는 직원분들이 한분도 안계셔서 모든게 셀프였어요.

빵 걷이 모두 버터로 구워졌는지 정말 고소하고 바삭했고 계란과 치즈의 고소함과 햄의 짠 맛이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하나로 배가 완전 꽉 차지는 않아서 최소한 두개는 먹어야 될 것 같았습니다.

메인식사가 아닌 간단하게 허기 채우기는 좋을 것 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