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블랙 사이즈 밑창 리뷰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를 구매한지는 사실 꽤 되었어요.
블로그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이전 포스팅은 질이 너무 좋지 않아 새로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블랙색상입니다.
가격은 30만원대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블랙색상은 사람들이 잘 안신는 것 같은데 그땐 뭐에 꽂혔는지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저는 보통 255를 착용하고 이 제품은 40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꽉 끼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잘 맞았습니다.
REPLICA
REPRODUCTION OF FOUND GARMENTS OF VARYING SOURCE AND PERIODS.
너무 잘 신고 다녀서 그런지 택이 뒤틀려졌어요.
저는 처음 샀을 때 저게 실밥이 뜯길까봐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이젠 뭐 신경도 안쓰죠 ㅎㅎ.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의 가장 이쁜 포인트라고하면 이 뒷부분 스티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실이 잘못하면 뜯길 것 같고 그랬는데 단단하더라고요.
엄청 큰 충격 아니면 절대 손상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신발 혀와 밑창부분의 넘버링도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저는 긴 기장의 바지를 선호해서 이 넘버링과 스티치가 모두 가려지는데 포인트가 보이게 옷을 입으시면 더 이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블랙 신은분은 다니면서 한번도 못 본 것 같아요.
저도 요새 옷입는 스타일이 바뀌어서 독일군은 안꺼낸지 1년은 넘은 것 같아요.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밑창은 마모가 있는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액대가 높은 신발을 구매할때면 이런 부분에 스트레스가 항상 있는데 마르지엘라도 손상이 어느정도 있었고 저는 이 이후로 구매하는 모든 신발에 슈구칠을 하고있습니다.
착용감이 그냥 밑창에 비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신발이 갈리는 아픔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이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블랙 사이즈 밑창 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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