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반찬가게 배달 찬장 가격 맛 리뷰

정우씨 2022. 2. 6. 13:05

대전 반찬가게 배달 찬장 가격 맛 리뷰

 

자취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요리도 이것저것 해먹고 그랬는데 요새는 집에서 절대로 안해먹는 것 같아요.

재료비나 사먹는거나 금액적으로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해야될까요?

아마 혼자 살아서 그런게 더 큰 것 같습니다.

주말에 집에 먹을것도 없고 해서 찬장에서 반찬 배달을 주문했어요.

저는 배달의민족 어플을 사용해서 주문했습니다.

최저 배달금액이 15000원이고 배달비도 1000원으로 저렴해서 좋았어요.

농부아들의 반찬가게 찬장 CHANJANG.

주문한 음식들입니다.

양념콩나물무침 (1500원), 메추리알 장조림 (3000원), 추억의 분홍소세지 부침 (2500원), 명란젖 (5000원), 표고버섯볶음 (3000원).

주문금액 15000원에 배달비 1000원, 총 결제금액은 16000원입니다.

반찬을 그릇에 담아봤어요.

이전에 소고기 장조림을 덜지 않고 그냥 플라스틱 용기에 두고 먹은적이 있는데 1주정도 되었나, 상했더라고요.

왜 반찬을 귀찮게 덜어먹나 몰랐는데 그 경험을 하고나서는 꼭 덜어먹습니다.

표고버섯, 콩나물무침, 메추리알입니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았고 집에서 먹는 반찬처럼 맛있었어요.

추억의 분홍소세지 무침도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젖갈중 하나인 명란젖갈.

마트에서 기성제품을 구매하는게 아니라 조금 두려운 마음에 주문했는데 다행히 비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 조금 쳐서 먹으면 정말 맛있죠.

이렇게 주말에 집밥같은 밥을 먹었네요.

근처에 이렇게 배달비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도 좋은 반찬가게가 있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전에 위치한 반찬가게 찬장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대전 반찬가게 배달 찬장 가격 맛 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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