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디 메뉴 가격 총정리 [SALADY 토핑 드레싱 : 우삼겹 웜볼 리뷰 : 샐러드 포장 : 대전 둔산점]

정우씨 2022. 6. 19. 23:12

샐러디 메뉴 가격 총정리 [SALADY 토핑 드레싱 : 우삼겹 웜볼 리뷰 : 샐러드 포장 : 대전 둔산점]

이번에 회식장소에 걸어가면서 샐러디라는 음식점을 발견했어요.

샐러드를 판매하는 음식집 같았는데 한번도 가보지 않아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샐러디 둔산점.

매장이 초록색으로 너무 이쁘게 되어있어서 눈길이 갔어요.

저는 11시정도에 방문했었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샐러디에서 처음 먹어보는데 첫 메뉴로 우삼겹 웜볼(8200원)을 주문해봤어요.

음식이 바로 주문이 들어가서 나오기까지 5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샐러드라 그런지 조리타임이 거의 없는 것 같았어요.

이제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매장 내부에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샐러디를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들로 조합해서 주문도 가능해 보였어요.

약간 서브웨이식의 샐러드?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문순서는 채소볼 or 곡물볼 선택 -> 원하는 -> 원하는 토핑 추가 -> 드레싱 선택.

보니 채소볼, 곡물볼은 4300원으로 기본으로 세팅이 되고 여기서 추가토핑을 선택하며 최종 가격이 책정되는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샐러디를 자주 드시는분의 꿀조합도 찾아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샐러디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저는 우삼겹 웜볼을 주문했어요.

아래에 곡물로 밥이 있었고 위에 채소가 들어있었어요.

아마 이건 곡물볼로 채소 50% + 곡물 50% 비율로 보였습니다.

곡물이 50% 들어있어서 그런지 먹고나서도 속이 꽤 든든한 느낌이였어요.

우삼겹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거기에 함께 들어있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서 먹으니 맛이 심심하지 않고 정말 좋았어요.

함께 들어있는 오리엔탈 소스가 간이 조금 센 편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샐러드 포장을 찾고 계신다면 근처에 있는 샐러디를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샐러디 메뉴 토핑 가격 총정리 [SALADY  토핑 드레싱 : 우삼겹 웜볼 리뷰 : 샐러드 포장 : 대전 둔산점]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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