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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일본 초콜렛 로이스[로이스 초콜렛 / 일본여행]

유명한 일본 초콜렛 로이스[로이스 초콜렛 / 일본여행] 동생이 저번 주에 일본 여행을 다녀오던 도중 초콜릿을 사왔더군요. 일본에서 유명한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개당 700엔 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로이스 초콜렛 케이스입니다.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후면에는 영양정보가 써있지만 읽지 못하는 1인...ㅎㅎ 측면을 보시면 유통기한이 나와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많이 길지는 않아요. 화살표를 따라 뜯게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테이프를 뜯으니 시원하게 박스가 열립니다. 초콜릿은 외부에 비닐, 내부에 플라스틱 용기로 2중 포장이 되어 있어요. 안에는 칼모양 도구가 있는데 초콜릿이 전체가 얇게 연결이 되어 있어서 잘라서 먹어야 합니다. 총 20개의 초콜렛이 들어있습니다. 초콜렛 외부에 가루..

제품 2018.10.25

편의점 700원 된장국[손맛 된장국 / 세븐일레븐]

편의점 700원 된장국[손맛 된장국 / 세븐일레븐] 안녕하세요~ 오늘 도시락을 먹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편의점에 가서 라면을 사기는 좀 그렇고 해서 된장국을 구매해봤습니다. 이름은 손맛 된장국 가격은 700원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했어요. 성분 및 영양정보입니다. 조리방법은 라면과 동일합니다. 용기를 열면 스프만 있습니다. 스프를 부어봤습니다. 건두부, 건미역 등 건더기들이 눈에 띄었어요. 조리된 즉석 된장국의 모습 일식집에서 먹든 미소 된장국이랑 맛이 흡사했어요. 된장의 깊은맛은 안 나지만 쌀쌀한날 밥 먹을 때 같이 먹으니 참 좋더라구요 ㅎㅎ 저의 도시락입니다. 점심값 때문에 사먹지 않고 늘 부실하게 먹는데 늘 이렇게 먹다보니 적응이 되더라구요. 혹시 회사에 도시락 싸서 다..

편의점 2018.10.25

2017년 맥북프로 터치바 개봉기[맥북프로 터치바 / 애플]

2017년 맥북프로 터치바 개봉기[맥북프로 터치바 / 애플] 직장인 2년차 맥북 프로를 구입해봤습니다. 그것도 너무 고가라 2018년 제품이 아닌 2017년 제품을 구입했어요. 2017년 맥북프로 256기가 터치바 제품입니다. 컴퓨존에서 182만원에 구입했어요.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2018년 맥북프로 동일상품은 229만원입니다. 2017년도 제품보다 씨피유 등 기능이 상향되었더라구요. 박스를 뜯는것도 감성적으로 상자를 여니 보이는 맥북 프로의 박스 박스의 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13인치가 1.3킬로정도 된다고 쓰여있었는데 조금 무겁게 느껴졌어요. 아마 충전기 때문에 아닌지 싶습니다. 상자를 열면 본체가 이렇게 보입니다. 비닐로 한번 더 정교하게 감싸져 있어요. 구성품은 맥북, 충전기, 정품..

제품 2018.10.24

다이소 획기적인 아이템[야채다지기(챠퍼) / 다이소]

안녕하세요~ 주말에 어머님이 다이소에서 야채다지기(챠퍼)라는 제품을 구해오셨는데요. 양파를 다지시는데 정말 신기해가지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가격은 3천원에 판매중입니다. 먼저 다지고 싶은 야채를 준비합니다. 저희는 주먹밥을 만들기 위해 양파와 당근을 준비했어요. 양파와 당근을 용기에 담은 다음에 손잡이를 잡고... 쭈욱 당겨줍니다. 여러번 반복하면 내부에 칼날이 회전하면서 야채가 다져집니다. 결과물이 이렇게 쏙! 야채를 칼로 일일히 슥슥 썰지 않아도 손잡이 하나로 정말 간편하게 야채가 다져집니다. 사용한 날은 이렇게 분리하여 세척 가능합니다. 날을 제거한 후 내용물을 슥슥 긁어담으면 끝! 아주 편리한 아이템 같아서 소개해드립니다. 다이소 야채다지기 한번 사용해보셔요~ :)

제품 2018.10.22

치즈스틱 크림치즈 후기[ 치즈안주 / 서울우유]

안녕하세요~ 어제 슈퍼에 갔다가 다양한 치즈간식을 보고 구매해왔습니다. 서울우유에서 출시된 치즈스틱 크림치즈인데요 가격은 2300원 총 35그램이구요 건어포류와 치즈가 조합되어 가공된 제품입니다. 제품의 영양정보입니다. 치즈는 체다치즈와 크림치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외 즐기는법이 설명되어있네요. 저는 3번째인 혼술로 즐겨봤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포장이 한 번 더 되어있습니다. 저는 치즈를 한 번에 이렇게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개별포장으로 2개가 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포장을 뜯으면 치즈스틱이 요로코롬 되어있습니다. 총 11개의 치즈스틱이 들어잇어요. 밑에 플라스틱 용기가 있어서 그릇에 따로 담지 않아도 되어 좋았어요. 가까이서 보시면 얇은 건어포류가 치즈 위를 감싸고 있습니다. 옆..

식품 2018.10.21

5천원짜리 노브랜드 면도기 후기[4중날 면도기 / 노브랜드]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회사 근처에 생긴 이마트 편의점을 방문했는데요,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면도기가 출시되었더군요? 가격이 너무 싸서 면도기와 리필 면도날4개까지 구매했습니다. 노브랜드의 색인 노란색으로 디자인이 되어있는 면도기입니다. 군대에서 사용하던 도루코 페이스6과 디자인이 흡사한데 제조원이 도루코더라구요 ㅎㅎ 가격은 편의점에서 5천원대에 구매했어요. 면도날 확대샷입니다. 4중날이고 날과 날 사이가 적절해 세척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상단 노란색은 올리브유 윤활밴드로 피부자극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절삭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았어요. 면도를 끝내고도 수염이 아주 미세하게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출퇴근이나 중요한 날이 아닌 날은 저렴이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함께 구매한 면도날 리필입니다. 리..

제품 2018.10.20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라이딩 다녀왔어요 [시민광장 / 대전 둔산동]

안녕하세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구와 함께 엑스포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유등천이 뿌리공원부터 엑스포까지 자전거길이 정말 잘 되어있더라구요. 열심히 달리고 있는 친구의 모습 오른쪽 분홍빛 갈대가 정말 이뻤어요. 저는 대학때부터 타던 접이식 미니벨로를 아직까지 타고있어요. 바퀴가 큰 로드보다는 느리긴 하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ㅎㅎ 요즘은 전동 자전거가 끌리지만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산성동부터 약 30분정도 가다보니 둔산동 표지판을 발견했습니다. 친구가 찍은 사진인데 되게 이쁘게 나왔어요. 엑스포에 도착해 광장 매점쪽으로 왔습니다. 친구와 저 둘 다 밥을 안 먹어서 라면이랑 음료를 구매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라면은 가격이 2500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이정도..

생활정보 2018.10.20

세종 파스타 맛집 조인쉐프뉴욕 방문했어요 [조인쉐프뉴욕 / 세종]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들과 세종 호수공원으로 드라이빙을 갔습니다. 저녁을 그 근방에서 먹게 되었는데요, 파스타 식당을 찾던 도중 조인쉐프뉴욕을 블로그에서 보고 방문했습니다. 조인쉐프뉴욕은 꽤 고층에 위치해 있었어요. 메뉴판이 입구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많이 부담되는 편은 아니었어요. 스테이크, 파스타 등 레스토랑 음식들을 판매중이었습니다. 오픈시간과 추천메뉴가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조인쉐프뉴욕의 식당 분위기 식당이 꽤 넓어서 가족들과 오기도 좋을 것 같았어요. 토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빠네 로제 파스타, 해산물 나시고랭,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따로 안 시켰어요. 식당의 3종 기본 반찬입니다. 깍두기, 고추, 피클? 처음으로 나온 해산..

먹거리&맛집 2018.10.20

맥주안주로 적격인 치즈 [한입에 체다/ 상하치즈]

안녕하세요~ 제가 슈퍼에서 늘 바라보기만하던 치즈가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구매해왔습니다. 매일에서 출시된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입니다. 딱 보기에도 작은 사각형 모양에 가격이 무려 4850원입니다. 물론 치즈가 가격이 조금 있다해도 손쉽게 쏙 집지는 못했어요 ㅎㅎ 중량은 84그램이고 총 12개의 큐브치즈가 들어있습니다. 뒷면에는 영양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베이컨이 체다치즈 안에 들어있다고 설명이 되어있네요. 포장을 개봉하면 이렇게 12개의 치즈가 꽉 차있습니다. 생각보다 큐브의 크기가 컸어요. 어린애들 간식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것... 치즈의 포장이 개별로 뜯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열면 요로코롬 거대한 치즈 덩어리가 나옵니다. 맛이 정말 조금만 먹어도 깊은 맛이 맥주안주로 적격이었어요. 양도 큐브하나..

식품 2018.10.20

필라이트 후레쉬 후기 [필라이트 / 맥주]

안녕하세요~ 불금인데 그냥넘기기 아쉬워 슈퍼에서 맥주를 사왔습니다. 원래 버드와이저 6병 묶음을 사려고 했는데 처음보는 맥주가 눈에 띄어 사왔습니다. 필라이트 후레쉬인데요. 총 6캔 5500원에 구매했어요. 참 맥주 치고는 정말 싼 가격이죠? 가성비로는 정말 최고인것 같네요. 학생들에겐 저렴하게 즐기기 참 좋을것 같아요. 알코올은 4.5% 입니다. 저온숙성 공법으로 상쾌한 맛을 증대시켰다는군요. 엄밀히 따지자면 필라이트는 맥아함량이 10% 미만이라 맥주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주세류가 낮아 다른 맥주보다 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맥주를 전용 잔에 따라보았습니다. 거품이 정말 따른지 10초만에 다 사라지더라구요. 예상대로 맛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첫 목넘김 이후로는 물맛만 나는것 같네요 ㅎㅎ ..

식품 20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