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동 일본 느낌 텐동 맛집 피코 메뉴 가격 리뷰 [가라아게동]

정우씨 2022. 10. 15. 07:11

대전 탄방동 일본 느낌 텐동 맛집 피코 메뉴 가격 리뷰 [가라아게동]

주말에 어디에서 맛있는 밥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지인분 추천으로 탄방동에 위치한 피코라는 음식집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요새 탄방동 근처에 이쁜 분위기의 맛집과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피코입니다.

일본어로 뭐라고 써있는데 어떤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15:00~17:00가 브레이크타임이라 브레이크타임이 끝날 오후 5시쯤에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 영업시간 : 11:50~20:3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라스트오더 : 20:00

매장 내부는 이 길쭉한 테이블 1개가 있습니다.

테이블 가운데는 차, 티슈, 식물이 놓여져 있었어요.

원하는 자리에 착석 후 종이메뉴판에 음식을 체크해서 주문했습니다.

저는 가라아게동과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선결제였어요.

맛있게 먹는 법도 소개되어 있었어요.

생맥주(3000원)입니다.

맛있었어요.

가라아게동(10500원)이 나왔습니다.

그릇 안에있는 그릇에 가라아게동을 꺼낸 후 와사비와 마요네즈를 찍어서 먹었습니다.

음식이 양이 엄청 많았어요.

치킨 거의 반마리정도에 밥까지 있는 양이였는데 혼자서 다 먹기 좀 벅차서 2조각정도 남겼습니다.

안에 꽈리고추튀김도 있었는데 매워서 반씩 입으로 잘라서 먹었어요.

가라아게를 먹으면서 느끼한 순간이 올 때 먹어주니까 느끼함이 사라지고 좋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라아게에 와사비를 조금 올리고 마요네즈를 찍어서 먹었어요.

와사비와 마요네즈가 이렇게 궁합이 좋은지 이번에 알았어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라아게 밑에 있는 밥.

밥에는 데리야끼소스가 조금 뿌려져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탄방동에 위치한 피코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길쭉한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하는 느낌이 신기했던 음식집이였습니다.

시원한 생맥주와 맛있는 튀김덮밥이 드시고싶은 분들은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대전 탄방동 일본 느낌 맛집 피코 메뉴 가격 리뷰 [텐동 가라아게동]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