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맛집 추천 차이나문 메뉴 가격 리뷰 [everland 식당 대기 팁]

정우씨 2022. 10. 26. 07:27

에버랜드 맛집 추천 차이나문 메뉴 가격 대기시간 리뷰 [everland 식당 대기 팁]

주말에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주말에 방문하는거라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긴장을 조금 하고 방문했는데 재밌게 놀고 무사히 집에 복귀를 했습니다.

오늘은 에버랜드 점심식사 식당으로 방문한 차이나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에버랜드 식당가에 위치한 차이나문 중국음식집입니다.

내부가 굉장히 넓고 주문방식도 일반 식당과 다르게 개인이 식판을 들고 음식을 바로 받아서 테이블로 가는 방식이여서 자리도 금방금방 생길 것 같았어요.

줄이 굉장히 길었지만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해서 그런지 바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차이나문 영업시간은 11:30 ~ 21:00입니다.

손님들이 11시부터 줄을 길게 서고 계셨어요.

이게 언제 빠지나 하고 그냥 다른데 가서 먹을까 고민했지만 내부가 워낙 넓어서 그냥 서서 기다려도 금방(?) 앉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러 가신다면 11시부터 줄 서서 빠르게 드시고 나오는걸 추천드립니다.

차이나홍 메뉴와 가격입니다.

음식 가격이 1만원의 가격 선에서 형성이 되어있었어요.

저는 오징어짬뽕(9900원)을 주문했습니다.

고추가 두개 붙어있었는데 그렇게 완전 맵지는 않았어요.

신라면정도의 맵기였습니다.

오징어짬뽕입니다.

바로바로 음식을 주셔야되서 면 위에 국물만 부어서 주셨어요.

건더기도 풍부하고 맛이 참 괜찮았습니다.

안에 갑오징어 등 큼직한 해산물이 들어있었어요.

군만두도 시킬까 고민하다가 짬뽕만 시켰는데 짬뽕만 먹어도 배가 불렀습니다.

에버랜드 점심식사로 차이나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놀이동산에서 먹는 짬뽕맛은 어떤 맛일까 기대 반 걱정 반을 하고 방문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지인이 에버랜드 간다고 하면 차이나문에 방문하라고 추천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에버랜드 맛집 추천 차이나문 메뉴 가격 리뷰 [everland 식당 대기 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