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니콜 맥러플린 슬립온 리뷰 [VANS Nicole Mclaughlin 콜라보 협업]

니콜 맥러플린은 인스타그램에서 꽤 핫한 디자이너인데 실용성을 추구하는 특이한 디자인으로 저도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포스팅을 보고 있었어요.

최근에 반스와 협업으로 슬립온을 출시를 했고 가격도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는 가격이라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크림에서 구매한 반스 니콜 맥러플린 슬립온.

발매가는 95 파운트로 158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스탁엑스에서는 200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입찰이 되어있고 크림에서는 10만 원 초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했어요.

이 제품 이름은 가드닝 토트 슬립온인데 제가 평소에 홈 가드닝에도 관심이 많고 해서 유난히 이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컬러는 화이트그린, 브라운 2종류가 있습니다.

VANS n.m.

GARDENING TOTE.

신발 측면입니다.

신발 뒷면입니다.

어디에 걸 수 있게 고리 같은 게 있었어요.

앞에는 물건을 넣을 수 있게 레이스같이 주름이 잡혀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저기에 펜, 가위 등 작은 공구를 넣더라고요.

물론 컨셉인 것 같기는 합니다.

슬립온을 신어봤습니다.

반스 슬립온은 처음으로 신어보는데 늘 뉴발란스나 살로몬 스니커즈를 신다 보니 적응이 좀 안 되기도 하고 이 제품 자체가 앞에 레이스 같은 부분 때문인지 살짝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신어보고 이걸 개시해야겠다는 확신은 들지 않더라고요.

고민을 조금 더 해본 후 매물하거나 신거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 신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상으로 반스 니콜 맥러플린 슬립온 리뷰 [VANS Nicole Mclaughlin 콜라보 협업]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