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지가리조트 풀빌라 펜션 디테일 리뷰 [점촌]

정우씨 2024. 4. 9. 13:25

이번에 문경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문경은 관광하기에 참 잘해놨고 다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이동하기에 좋더라고요.

이번에 친구들과 좋은 숙소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어렵게 방문한 지가리조트 풀빌라 펜션입니다.

차가 없으면 들어오기 힘든 위치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입구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사장님이 번호를 알려주셨어요.

이제 내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는 3인이서 예약을 했고 내부가 꽤 넓어서 전혀 불편함 없이 숙박할 수 있었어요.

안에 들어가니 조명이 이쁘게 켜져 있었고 캔들도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고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거실과 이어져있는 주방입니다.

안에 와인잔, 맥주잔 등의 컵과 냄비, 그릇, 수저 등 식기류도 있었어요.

전자레인지, 밥솥, 포트기도 있었습니다.

침대는 1개라 여러 명이 자면 몇 분은 바닥에 이불을 펴고 자야 했습니다.

세면대입니다.

폼클렌징, 치약, 칫솔은 없어서 근처 편의점에 들러서 구매해서 왔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있었습니다.

샤워실입니다.

욕실이 청결해서 사용하기에 좋았어요.

바베큐장도 밖에서 하지 않고 펜션 내부에 있었습니다.

바베큐비용은 3인이서 3만 원의 추가요금을 냈어요.

바베큐가 숯이 아니고 가스불이더라고요.

숯이 아니라 약간 아쉽기도 하면서 오히려 좋기도 했어요.

숯이 익숙하지 않은 저 같은 사람은 불 온도 맞추기가 참 힘들거든요.

조작방법을 영상으로 배워서 불을 올렸어요.

저녁 먹을 준비를 하는 모습.

오늘 먹은 고기는 소고기 등심과 삼겹살이었습니다.

홈플러스 점촌점에서 한우를 굉장히 싸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고기를 맛있게 구워줬어요.

불판이 고기가 참 잘 구워지더라고요.

밤에 숙소에서 잠깐 나와 산책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았고 불이 다 켜져 있어서 무섭지도 않았어요.

트램펄린도 있어서 뛰면서 스트레스도 풀었습니다.

아이들이랑 와도 참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문경에 위치한 지가리조트 펜션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문경에 이렇게 좋은 펜션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에 좋은 숙박시설에서 쉴 수 있어서 참 좋았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았습니다.

점촌, 문경 근처에서 풀빌라 펜션을 찾고 계신다면 지가리조트펜션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문경 지가리조트 풀빌라 펜션 디테일 리뷰 [점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