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한옥독채스테이 오후다섯시 리뷰 [감성 숙소]

정우씨 2024. 4. 14. 18:26

친구들과 어디로 놀러 갈까 고민하다가 이쁜 숙소가 있는 곳 어디든 가자는 의견이 있어서 스테이폴리오로 이쁜 숙소를 찾던 도중 친구들과 맘이 맞은 오후다섯시라는 한옥 독채 숙소를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숙소가 너무 이뻐서 관광을 하지 않고 시간에 딱 맞춰서 방문한 오후다섯시입니다.

내부에 주차장이 있어서 대문을 열고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내부로 들어가니 간식과 차가 있어서 친구들과 커피와 함께 먹었습니다.

이제 방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거실에 있는 보기에는 이쁘지만 앉기에는 다소 딱딱했던 의자입니다.

거울과 식물도 참 이뻤어요.

TV도 있었는데 잘 보지는 않았어요.

침실이 2개가 있었는데 그중 더 이쁜 침실입니다.

침대는 누웠을 때 포근함 느낌보다는 딱딱한 느낌이 드는 침대였습니다.

안에 폴리몰리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편안하게 혼자 쉴 수 있었어요.

내부에 인센스스틱 때문에 그런지 좋은 냄새가 가득했어요.

뒷 문? 같은 공간.

열어보지는 않았어요.

화장실 입구입니다.

수건이 정말 정갈하게 접혀 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접으시는지 참 신기하더라고요.

화장실 내부에 스파는 없었고 샤워실만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총 2개가 있었어요.

화장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번에 여기서 이니스프리 리스테이 라인을 사용해 봤는데 향이 꽤 좋더라고요.

집에 오자마자 핸드워시 리필상품을 구매했어요.

거실에 있던 턴테이블과 가이드 문서가 있던 아이패드입니다.

LP는 5장 정도 있었고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외부에 있는 파라솔과 의자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밖에서 커피 한잔 타서 앉아있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바베큐장도 참 이쁘게 생겼었습니다.

3 방면이 닫히는 바베큐장이었는데 모두 닫아놓고 내부에서 조명을 켜고 있으니 저녁식사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이 날 먹은 고기도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굉장히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고양이들이 있었는데 뭘 달라고 오는 게 아니라 그냥 사람들 옆에 있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 같더라고요.

다들 너무 잘 먹어서 그런지 뒤뚱뒤뚱 배를 뒤집는 게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렇게 양평에 위치한 오후다섯시 한옥스테이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넓어서 편안하게 쉬다가 올 수 있었습니다.

4명이나 5명 인원이 편안하게 쉴 한옥 독채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오후다섯시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경기도 양평 한옥독채스테이 오후다섯시 리뷰 [감성 숙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