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냉동 볶음밥 리뷰

정우씨 2021. 2. 22. 20:22

마켓컬리 냉동 볶음밥 리뷰

 

자취하니까 하루 중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저녁인 것 같아요.

마켓컬리에서 쇼핑을 할 때 밥을 대체하기 좋은 제품부터 고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냉동볶음밥을 처음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집으로ON 소고기 짜사이 볶음밥입니다.

기존에 냉동 볶음밥을 플라스틱 용기에 있던 제품을 먹었다면 이번에는 봉지에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중량은 230g이고 냉동보관입니다.

유통기한은 긴 편이였어요.

제품정보입니다.

조리는 프라이팬과 전자레인지로 조리가 가능한데 저는 최상의 맛이라고 안내되어있는 프라이팬으로 조리를 진행했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5g정도 두르고 달군 후, 냉동 상태의 볶음밥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약 3분간 조리합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치고 가열 후 볶음밥을 올려줬어요.

얇게 펴가지고 밥이 골고루 익게 해줬습니다.

얼어있던 냉동 밥이라 조리가 힘들 줄 알았는데 3분안에 모두 해결되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그릇에 담아봤습니다.

처음에 프라이팬에 밥을 덜었을 때는 양이 엄청 많아보였었는데 그릇에 담으니까 딱 적당한 양 같았어요.

밥 양이 제품 단품으로 식사를 해결하기엔 조금 적은편이고 다른 반찬과 함께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볶음밥이 맛있어서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간이 적당하게 되어있었고 감칠맛이 풍부했어요.

밥하기 귀찮을 때 이런 냉동볶음밥류 냉동실에 몇 개 있으면 참 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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