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냉동 볶음밥 리뷰
자취하니까 하루 중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저녁인 것 같아요.
마켓컬리에서 쇼핑을 할 때 밥을 대체하기 좋은 제품부터 고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냉동볶음밥을 처음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집으로ON 소고기 짜사이 볶음밥입니다.
기존에 냉동 볶음밥을 플라스틱 용기에 있던 제품을 먹었다면 이번에는 봉지에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중량은 230g이고 냉동보관입니다.
유통기한은 긴 편이였어요.
제품정보입니다.
조리는 프라이팬과 전자레인지로 조리가 가능한데 저는 최상의 맛이라고 안내되어있는 프라이팬으로 조리를 진행했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5g정도 두르고 달군 후, 냉동 상태의 볶음밥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약 3분간 조리합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치고 가열 후 볶음밥을 올려줬어요.
얇게 펴가지고 밥이 골고루 익게 해줬습니다.
얼어있던 냉동 밥이라 조리가 힘들 줄 알았는데 3분안에 모두 해결되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그릇에 담아봤습니다.
처음에 프라이팬에 밥을 덜었을 때는 양이 엄청 많아보였었는데 그릇에 담으니까 딱 적당한 양 같았어요.
밥 양이 제품 단품으로 식사를 해결하기엔 조금 적은편이고 다른 반찬과 함께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볶음밥이 맛있어서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간이 적당하게 되어있었고 감칠맛이 풍부했어요.
밥하기 귀찮을 때 이런 냉동볶음밥류 냉동실에 몇 개 있으면 참 편할 것 같네요.
좋아요♥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브랜드 해쉬브라운 리뷰 (1) | 2021.02.26 |
---|---|
마켓컬리 금미옥 쌀 떡볶이 리뷰 (1) | 2021.02.24 |
마켓컬리 제품 추천 고구마치즈 만난 감자핫도그 (1) | 2021.02.21 |
마켓컬리 헝가리안 굴라쉬 수프와 치즈 바게트 (1) | 2021.02.20 |
노브랜드 크림새우 리뷰 (1) | 2021.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