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에센자 미니 리뷰

정우씨 2022. 1. 23. 10:40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에센자 미니 리뷰

 

커피머신을 구매한지는 사실 기간이 조금 지났는데 그당시에 블로그를 안 하고있어서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중 저렴한 편인 에센자 미니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현재 온라인 최저가 기준 12만원대에 형성이 되어있어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싱크대 옆에 위치해서 사진 찍는데 이쁘지 않아 마음이 조금 그랬어요.

제품 이름에 미니가 있어서 그런지 실제로 작고 귀여운 사이즈였어요.

커피캡슐로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2가지 커피만 내릴 수 있는 커피머신입니다.

커피캡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머신을 사고 3만원정도 커피 상품권을 지원받아서 커피캡슐을 잔뜩 구매했어요.

캡슐 구매를 많이 하니 우측 사진을 보시면 커피캡슐을 담아놓을 수 있는 이쁜 케이스도 주더라고요.

이제 커피를 내려보겠습니다.

캡슐을 커피머신에 넣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전원버튼을 눌러주면 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예열을 합니다.

예열이 완료되면 깜빡이던 불이 멈추고 저희는 두가지 커피 중 한가지를 선택해줍니다.

왼쪽은 에스프레소, 오른쪽은 아메리카노가 내려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을 때 얼음을 타고 에스프레소를 부어준 후 물을 적정하게 조절해서 섞어준 후 먹었어요.

커피가 내려오고있는 모습.

컵이 큰 경우는 이렇게 손으로 대고 커피를 받아야합니다.

에스프레소 컵이나 작은 컵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커피머신에 먼지좀 없애고 사진을 찍을 걸 그랬어요 되게 거슬리네요.

커피가 다 추출된 후 뚜껑을 열면 이렇게 밑으로 커피캡슐이 빠집니다.

커피캡슐이 곰팡이가 되게 잘 생기더라고요.

이부분은 아예 몰랐었는데 아무래도 수분이랑 커피가루가 같이 있으니 곰팡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인가봐요.

그래서 커피캡슐 구멍이 뚫린 부분에 휴지를 깔아서 수분을 제거해주기도 하더라고요.

어제 마신 아메리카노.

저는 캡슐 하나는 적어서 2개씩 먹습니다.

캡슐 두개가 아메리카노 톨사이즈정도 양이 나오는 것 같아요.

커피 캡슐이 다양하다보니 다양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계절에 상관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으로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에센자 미니 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

 

좋아요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