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습기 추천 에코후레쉬 화산에서 온 가습제 리뷰

정우씨 2022. 1. 29. 09:56

천연가습기 추천 에코후레쉬 화산에서 온 가습제 리뷰

회사 사무실 천장 히터가 정말 강해요.
제일 약한 바람인데도 제 자리가 바람을 직통으로 맞는 부분이라 눈이 정말 건조해서 시력이 낮아질 정도더라고요.
그 이후로 가습기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하지만 가습기를 알아보던 도중 세척과 균 문제 때문에 구매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있던 도중 인스타그램에서 천연가습기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제가 구매한 천연 가습기는 에코후레쉬 화산에서 온 가습제입니다.
100% 안전성분 | 냄새 제거 | 리사이클링.
구매는 G9에서 구매했고 500g 두 팩에 9천원정도 지불했습니다.
천연 가습제라 그런지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제품 특징 : 에코후레쉬 제올라이트 가습제는 온도가 높을 때 (22도 이상) 자연적으로 습기를 배출합니다. 어떠한 화학성분도 들어있지 않은 100% 안전성분입니다.
사용법

  1. 파우치를 개봉하여 가습제를 그릇이나 쟁반위에 적당량 부어주세요
  2. 가습제를 약 2cm 높이로 평평하게 펼쳐주세요
  3. 알갱이 표면이 완전히 잠기지 않도록 자작하게 물을 부어 주세요
  4. 가습이 필요한 곳의 바닥에 놓아주시면 가습 준비 끝!

이 제품은 재사용 시 주 1회 건조가 필요합니다.
햇빛에 1일 건조하시거나 전자레인지에 2분씩 3회 건조합니다.
저는 아마 햇빛건조를 선택하게 될 것 같아요.

박스를 개봉하면 구성품이 나옵니다.
500g의 모래가 꽤 많게 느껴졌어요.

저는 모래를 담을 적당한 크기의 그릇을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000원이였는데 이쁘고 좋았어요.

가습제를 적정량 깔아줬어요.

가습제를 깔고 난 후 남은 양입니다.
양이 꽤 많아서 2~3그릇 정도 더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았어요.

이제 그릇에 물을 부어줬습니다.
리뷰를 보니까 어떤분들은 가습제를 아예 물에 잠기게 만드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설명서 내용을 잘 지켜봤어요.
알갱이 표면이 완전히 잠기지 않도록 물을 부어줬습니다.

제가 가장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시간인 아침에 일어났을 때 효과를 보기위해 침대 머리맡에 두고 하루 잔 후 일어나봤습니다.
원래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이 너무 뻑뻑해가지고 멀리있는 글자가 안 보일 정도였는데 가습제를 두고 잔 후 일어나니 확실히 덜 한게 느껴졌습니다.
기계로 수분을 만드는게 아니라 천연가습제라 효과가 드라마틱 하지는 않지만 있긴 했습니다.
관리도 어렵지 않고 저는 만족스럽게 사용할 것 같아요.
이상으로 천연가습기 추천 에코후레쉬 화산에서 온 가습제 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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