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오닉스 스튜디오7 리뷰

정우씨 2022. 2. 2. 17:07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오닉스 스튜디오7 리뷰

가족분이 이사를 하셔가지고 선물로 스피커를 사드렸어요.
제품을 구매할 때 디자인이나 이것저것 정말 깐깐하게 고르는 편인데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오닉스 스튜디오7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오닉스 스튜디오7의 모습입니다.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 25만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하만카돈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오라스튜디오3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만족하며 사용하는 중이라 다시 믿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오라스튜디오와 오닉스스튜디오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배터리의 유무인 것 같아요.
오라스튜디오같은 경우는 배터리가 없어서 선을 제거하면 재생이 불가능한데 오닉스스튜디오는 배터리가 있어서 충전 후 무선으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제품 전면부에 harman/kardon 로고가 있습니다.

상단에는 버튼 5개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버튼, 볼륨 조절, 재생, 전원버튼이 있어요.
버튼은 터치식이 아니라 누르는 타입이였어요.
간결한 버튼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옆면 모습입니다.
럭비공모양을 띠가 둘러싸고있는 모습이죠?

뒷면 모습입니다.

뒷면 하단에는 aux, power, service 단자가 있어요.
블루투스 말고도 aux잭을 연결해서 재생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service 단자는 제품 a/s를 받을 때 사용되는 단자라고 해요.

바닥과 접촉되는 밑부분입니다
바닥에 놓을 때 제품에 충격과 손상이 가지 않도록 고무로 처리가 되어 있어요.
실제로 바닥에 놓아보니 부드럽게 놓아졌고 움직임 방지도 해주었습니다.

오닉스 스튜디오7은 가까이  두고 듣는 용도로는 1채널이라 추천을 드리지 않는데 멀리두고 거실 전체를 소리로 채우거나 하는 용도로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출력이 굉장히 강했고 집안 분위기를 바꿔주는듯한 이쁜 디자인으로 선물받은 가족분도 만족하며 사용중인 것 같았어요.
20만원대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르시는 중이시라면 저는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7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오닉스 스튜디오7 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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