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 쿄토 슬리퍼 샌들 추천 사이즈 리뷰 [BIRKENSTOCK KYOTO]
슬리퍼는 원래 비즈빔 크리스토를 갖고 싶었는데 가격이 100만원 막 이래가지고 비슷한 디자인을 찾던 도중 버켄스탁 쿄토를 발견했어요.
솔직히 비슷하다고는 못 하겠는데 그냥 이쁘다고 해야될까요?
나나미카 뉴욕 매장 직원분도 쿄토를 즐겨신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구매는 8division에서 했고 가격이 10만원 초반정도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비싼 슬리퍼 처음 사보는 것 같아요.
버켄스탁 쿄토입니다.
BIRKENSTOCK.
MADE IN GERMANY.
보통 신발 사이즈는 255를 즐겨 신고 이 제품은 40사이즈를 구매했어요.
40사이즈 밑에 260이라고 적혀있어요.
원래 255사이즈가 있었으면 정사이즈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260사이즈만 남아있어서 이 사이즈를 사게 되었어요.
원래 슬리퍼는 넉넉하게 신기도 하고 쿄토는 앞에 찍찍이로 조이는게 가능해서 그냥 구매해봤는데 너무 잘 맞았어요.
오히려 정사이즈보다 반업 한게 더 편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쿄토는 찍찍이가 2중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게 너무 조일 경우 맨 발로 신었을 때 앞꿈치가 마찰때문에 아프더라고요.
양말을 신고 신었을 땐 아픈 느낌이 없었는데 맨발에 그렇게 편하다고는 못 느꼈습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슬리퍼로 신고있어요.
버켄스탁이 발바닥 착용감은 신었던 슬리퍼중에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쿄토 밑창입니다.
지금 반년 조금 넘게 신은 것 같은데 밑창이 그렇게 쉽게 닳지는 않는 것 같았어요.
버켄스탁 쿄토 디자인도 이쁘고 착용감도 좋고 전반적으로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버켄스탁 쿄토 슬리퍼 샌들 추천 사이즈 리뷰 [BIRKENSTOCK KYOTO]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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