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배낭 아로 16 리뷰 [arcteryx 가방 백팩]

정우씨 2022. 2. 7. 23:33

아크테릭스 배낭 아로 16 리뷰 [arcteryx 가방 백팩]

 

데일리 백팩으로 잘 매고다니는 아로16 리뷰해보려 해요.

구매한지는 한 1년정도 지난 것 같아서 사용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아크테릭스 배낭 아로 16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20만원 초반대에 구매한 것 같아요.

아로는 16과 22 두개의 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그 둘 중 작은 사이즈입니다.

구매하기 전에 사이즈 고민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백팩 큰 사이즈 매면 등산가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이부분이 컸던 것 같아요.

아로 16을 사용해본 결과 사이즈가 조금 애매하다고 느꼈습니다.

제 키가 178인데 가방이 조금 작다고 느껴졌고 실제로 물건이 많이 들어가는 사이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운용으로 그냥 작은 짐이나 책 몇 권, 간식 등 이런 작은 물품을 주로 넣거나 산행으로 과일이나 물을 들고다니실 용도로는 추천드리고 장거리 여행용은 비추입니다.

아크테릭스 로고.

일본판인가 다른 버전으로 하단에 아크테릭스 영문이 각인되어있는 제품도 있던데 전 그게 더 멋있더라고요.

한 쪽은 찍찍이 주머니.

한쪽은 조일 수 있는 주머니.

등판 아크테릭스 로고.

윗부분 손잡이가 정 가운데에 위치해있지 않았습니다.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었어요.

가방 지퍼는 방수지퍼입니다.

제타SL 지퍼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가방 내부는 궁금하실까봐 넣어드립니다.

가방이 수납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말이 많던데 저는 사용하면서 불편함은 그렇게 느끼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가방 자체는 정말 튼튼하고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아크테릭스 배낭 아로 16 리뷰 [arcteryx 가방 백팩]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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