꿔바로우 주는 마라탕 마라샹궈 리뷰 [대전 둔산동 마라탕 배달 맛집]

정우씨 2022. 3. 31. 10:38

꿔바로우 주는 마라탕 마라샹궈 리뷰 [대전 둔산동 마라탕 배달 맛집]

마라탕을 원래 즐겨서 먹지는 않는데 어느날 갑자기 먹고싶은 날이 있어요.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였나봐요.
배달주문 어플을 켜서 음식집을 찾아보다가 꿔바로우 주는 마라탕이라는 음식집을 찾았어요.

꿔바로우 주는 마라탕에서 주문한 마라샹궈입니다.
저는 마라탕 국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항상 마라샹궈로 주문해요.
마라탕은 14900원, 꿔바로우 주는 마라탕은 17900원입니다.
제가 주문한 꿔바로우 주는 마라샹궈는 18900원입니다.
배달요금은 2700원으로 총 21600원에 주문했어요.
구성은 마라샹궈, 꿔바로우, 단무지입니다.

마라샹궈입니다.
매운맛 단계가 7단계로 굉장히 많았는데 이전에 마라탕을 엄청 맵게 주문했다가 얼마 못 먹은 기억이 있어서 가장 순한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마라탕이 원래 매운맛 음식이여서 그런지 가장 순한맛인데도 불구하고 신라면보다 매웠습니다.
그래도 먹을만한 맵기여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마라탕 배달음식 시킨 음식집 중 가장 맛있게 먹은 마라샹궈인 것 같습니다.
맵기와 얼얼한 맛이 적당했어요.
혹시 이 음식집에서 주문하신다면 매운거 못 드시는분들은 꼭 가장 순한맛으로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에 소고기와 건두부, 버섯 등 마라탕 재료가 들어있었어요.
여기는 새우가 안 들어가는 대신 소고기가 많더라고요.

오늘의 주인공이였던 꿔바로우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라탕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싶을만큼 맛있었습니다.
정말 잘 튀겨져 나왔고 고기가 얇은것도 좋았습니다.
퍽퍽한 느낌이 전혀 없었고 짭짤하고 달콤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꿔바로우 주는 마라탕에서 마라샹궈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앞으로 마라탕 먹고싶은 날은 항상 이 매장을 찾을 것 같을 만큼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이상으로 꿔바로우 주는 마라탕 마라샹궈 리뷰 [대전 둔산동 마라탕 배달 맛집]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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