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ll 놀 바실리 체어 의자 후기

knoll 놀 바실리 체어 의자 후기

knoll 놀 바실리체어는 디자인이 워낙 신기하게 생겨서 한번 꼭 앉아보고 싶은 의자였는데 어제 방문한 카페에 의자가 있어서 앉아볼 수 있었어요.

knoll사의 바실리체어입니다.
가격은 배송비까지 하면 거의 400만원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디자인이 뛰어나다보니 인테리어 의자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았어요.

수원의 더클래식커피서비스라는 카페에서 찾은 knoll 의자입니다.
카운터 옆에 있었는데 비싼 의자여서 그런지 손님 테이블에는 배치되어있지 않았어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앉아봐도 된다고 하셔서 앉아봤습니다.

의자는 가죽이 정말 단단했습니다.
착석하는 부분이 밑으로 쭉 빠져있어서 정말 편안한 착석감을 예상하고 앉았는데요, 막상 앉으니 그렇게 편안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의자가 면적이 커서 그런지 앉았을 때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없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희 집에있는 캠핑 의자가 더 편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뛰어나지만 착석감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한 knoll의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상으로 knoll 놀 바실리 체어 의자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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