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코코넛쉬림프 후기

정우씨 2021. 1. 25. 21:11

버거킹 코코넛쉬림프 후기

블로그 글을 쓴지 1년이 훌쩍 넘었네요.

친구를 대화를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다시 불이 붙었어요.

파워블로거에 오늘도 한걸음 다가가 보기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글을 끄적여봅니다.

오랜만에 글을 적으려고하니 티스토리 사진첨부기능도 없어지고 난감하네요 ㅎㅎ

주말에 서울을 갔다왔는데 몸이 너무 피곤해서 저녁은 시켜서 먹었어요.

예전에 버거킹 행사 때 먹었던 코코넛쉬림프가 너무 먹고싶어서 오늘 다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개 3900원, 6개 5900원, 9개 9800원입니다.

저는 6개를 주문했어요.

코코넛쉬림프는 다음과 같이 흰 종이포장에 옵니다.

새우튀김의 튀김옷이 코코넛조각? 과 함께 만들어졌어요.

1개당 1천원꼴인데 가격이 그렇게 싼 것 같지는 않았어요.

코코넛쉬림프를 주문하면 스위트칠리소스와 함께 옵니다.

먹을 때 3개까지는 소스 1개로 먹기 좋을 것 같은데 6개부터는 소스가 부족한 감이 있어요.

만약에 9개를 주문하시면 소스는 1개를 추가로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코코넛쉬림프를 소스에 찍어서 먹었어요.

튀김옷이 바삭하고 안에 새우살이 생각보다 큼직해서 맛있습니다.

횟집이나 떡볶이집에서 파는 새우튀김과는 또 다른 맛인 것 같아요.

버거킹 코코넛쉬림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