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색데이트 효원공원 월화원 리뷰 [수원 야경 명소]

수원 이색데이트 효원공원 월화원 리뷰 [수원 야경 명소 : 산책]

인계동을 들렀다가 집을 가는 길에 효원공원이라는 곳이 있었어요.

수원 명소를 블로그에서 찾아보다가 한옥풍의 건물이 너무 이뻐서 집에 가는 길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효원공원 안내도입니다.

공원이 꽤 넓어 산책을 오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야간에 해가 다 지고 방문했는데 조명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참 이뻤습니다.

효(孝)를 상징하는 각종 기념물을 세워 조성하였다고 해요.

월화원은 1820평 규모의 중국 전통정원이라고 해요.

밤에 방문한 월화원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수원 팔달구 근처에 방문하시면 효원공원 월화원은 꼭 방문해보세요.

월화원 정원이 참 이쁘지요?

2006년에 개장하였고 이 정원은 중국 노동자들이 광둥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되살려 조성하였다고 해요.

일단 가장 좋은점이 이렇게 이쁜 명소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는 점이였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같았어요.

토요일 저녁인데도 정원을 구경하는분이 거의 10분정도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연인과 단 둘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주말에 효원공원과 월화원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가족분들 또는 연인분과 함께 방문하시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수원 이색데이트 효원공원 월화원 리뷰 [수원 야경 명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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