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가볼만한곳 구드래나루터 선착장 리뷰 [부여 여행지 추천 : 유람선 : 낙화암 : 고란사 : 백마강]

정우씨 2022. 6. 29. 07:58

부여 가볼만한곳 구드래나루터 선착장 리뷰 [부여 여행지 추천 : 유람선 : 낙화암 : 고란사 : 백마강]

부여 여행을 갔다왔어요.

궁남지를 갔다가 백마강 뷰가 이쁘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이쁘게 생긴 나무 배가 강에서 운행중이더라고요.

어떨지 궁금해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봤습니다.

부여 구드래선착장입니다.

사람이 꽤 많았는데 배가 여러대로 운영중에 있어서 기다리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구드래 매표소 요금표입니다.

왕복과 편도 코스가 있는데 편도같은 경우는 낙화암 선착장에서 내리고 왕복은 낙화암에 방문했다 다시 구드래 선착장으로 오게 됩니다.

저희는 왕복으로 탔어요.

왕복 소요시간은 30분정도였습니다.

저는 백마강호에 탑승했습니다.

배라고 해서 혹시 멀미가 걱정되시는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바다가 아니라 그런지 배가 심하게 흔들리지 않아 바다낚시 배에서 멀미를 심하게 했던 저도 전혀 멀미를 하지 않았어요.

배 내부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 자리에 못 앉는 경우는 없었어요.

배가 출발하고 지나는 장소에 따라 선장님이 해설을 해주셨는데 잘 들리지 않았어요.

앉아서 가다가 풍경을 보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분들이 많았습니다.

뒷 자리보다 앞 자리가 풍경을 보기에 더 좋았습니다.

선착장의 모습입니다.

배가 두대정도 더 보였어요.

의자왕의 3000궁녀의 이야기가 있는 낙화암입니다.

선장님이 여기가 인증샷 스팟이라고 가까이 간 후 세워주셨어요.

지나가는 다른 배의 모습.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 주는데 웃음이 나왔어요.

이렇게 백마강 구드래선착장을 다녀왔습니다.

부여가 관광 관련해서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지 이번에 알았네요.

백마강 근처에 방문하신다면 구드래선착장 방문해서 기분전환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부여 가볼만한곳 구드래나루터 선착장 리뷰 [부여 여행지 추천 : 유람선 : 낙화암 : 고란사 : 백마강]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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