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에서 회식을 했는데 2차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일월육일이라는 이자카야를 오게 되었어요. 둔산동이랑은 꽤 먼 갈마동에 위치해 있었는데 걸어서 한번 방문해 봤어요. 꽤 늦은 평일 밤에 방문한 일월육일. 내부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갈마동에서 인기가 많은 이자카야 같았어요. 입구도 굉징히 이쁘게 생겼습니다. 매장 내부는 꽤 넓어서 앉을 곳이 많았습니다. 조명이 살짝 어두운 느낌이어서 분위기 있었어요. 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입니다. 떡튀김, 오이, 쌈장? 이 나왔어요. 오이 원래 안 좋아하는데 이런 이자카야에서는 먹어요. 메뉴가 많았는데 한쪽만 찍었습니다. 이때 꽤 많이 취한 상태여서 사진도 많이 흔들렸네요. 저희는 단새우+우니한판(56000원)을 주문했어요. 단새우+우니한판이 나왔습니다.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