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정우씨

기존에 사용하던 APC 카드지갑이 너무 낡아서 카드에 가죽 때가 묻어 나오고 그랬어요. 그래서 지갑을 하나 사야지 하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뭔가 지갑에 로고나 각인이 있는 명품지갑은 구매하기가 싫어서 제품을 찾아보던 도중 일부세토라는 브랜드를 찾게 되었어요. 르메르와 일부세토가 협업하여 출시한 지갑도 있고 꽤 괜찮은 브랜드인 것 같았고 디자인도 제 맘에 쏙 드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일부세토 카드지갑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귀여운 박스 안에 지갑과 매뉴얼이 들어 있었어요. 지갑이 들어있는 파우치. 일부세토 지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지갑에 아무 로고나 영문도 없고 간결한 디자인이 너무 귀여웠어요. 가격은 9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가죽은 베지터블 가죽입니다. 제품에 바세린..

최근에 노트북을 구매했는데 USB 꼽는 부분이 1개만 있고 나머지 2개는 C-type이었어요. 젠더를 어디서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다이소에 젠더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 다이소 USB TYPE-C 젠더 다이소에 판매 중이었던 USB TYPE-C 젠더입니다. 두 종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1000원, 하나는 3000원이었어요. 하나는 USB 3.0이라서 가격이 3000원인 것 같았어요. 저는 단순 키보드연결만 할 거라 1000원짜리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 USB를 C타입으로 변환 젠더. 뒷 면 제품정보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이렇게 귀여운 젠더 1개가 들어있습니다. 젠더를 이용핼 노트북에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1000원이라는 너무 저렴한 가격이라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을..

버켄스탁 보스턴 레귤러 1업 사이즈를 최근에 구매해서 신어봤는데 사이즈가 너무 커서 신고 다니기 불편하더라고요. 고민을 많이 하다가 판매하고 마침 당근마켓에 올라온 내로우 사이즈를 다시 구매해봤어요. 당근마켓에서 구매해 온 버켄스탁 보스턴 타우페 내로우 핏입니다. 발 볼이 좁아서 그런지 내로우는 레귤러보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어요. 저는 보통 255 사이즈를 즐겨 착용하고 이 제품은 40(260) 사이즈를 구매해 봤습니다. 버켄스탁 보스턴 내로우(왼)와 레귤러(오)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레귤러가 발볼이 넉넉함이 느껴졌어요. ▶ 버켄스탁 보스턴 내로우 남자 사이즈 한번 신어봤습니다. 발을 넣자마자 느낀 게 남성분들은 왜 레귤러를 구매하라는지 알겠더라고요. 반업된 사이즈였는데 발에 핏 하게 맞는 느낌이었..

최근에 신세계 백화점을 다녀왔는데 특별한 날이어서 케이크를 어디서 살지 고민을 하다가 키친205라는 케이크 맛집을 찾아냈어요. 신세계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 위치해있었고 푸드코드가 워낙 넓어서 찾는데 꽤 힘들었어요. 키친205에는 메뉴가 딸기밭케이크 1개밖에 없었어요. 사이즈는 1호와 미니 2가지 사이즈가 있었고 가격은 1호 42000원, 미니 29500원입니다. 저는 예약을 따로 하지 않고 갔는데 제 바로 앞에서 미니사이즈가 모두 나갔는데 바로 직원분께서 케익을 또 가져오시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결제를 하고 언제 가지러오겠다고 말씀을 드려서 픽업을 했습니다. 예약을 따로 하지 않아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케이크가 꽤 빨리 팔리는 편이어서 웬만하면 예약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1호 사이즈보다 ..

왠지 모르겠는데 최근에 가격이 엄청나게 뛴 제품들이 있어요. 아크테릭스 제타, 더블알엘 볼캡 등, 그중 버켄스탁 보스턴 타우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제가 중고매물로 구매한 버켄스탁 보스턴입니다. 발매 가는 16만 9천원인데 리셀가는 20만원 중반대에 형성이 되어있어요.(레귤러 사이즈 기준) 내로우 사이즈는 10만원 후반 대입니다. 추측이지만 아크테릭스도 그렇고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이 피드에 올리면서 수요가 급증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품이 굉장히 많이 낀 것 같아서 안 살라고 했지만 중고장터에 좋은 매물이 올라와서 구매해 봤어요.저는 보통 255의 신발을 즐겨 착용하고 이 제품은 41(265)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반업 이상의 신발은 잘 사지 않는데 이 제품은 제 사이즈를 구매하려면 20장은 ..

최근에 사용하던 지갑이 낡아서 지갑을 하나 구매할 일이 생겼어요. 지갑을 찾아보던 도중 생각지도 않은 더블알엘 지갑이 눈에 들어와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더블알엘 콘초 레더 월렛입니다. Double Rl Concho Leather Wallet. 가격은 한국 공홈가격 32만 9천 원입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지갑이 들어있었어요. 이런 질감의 가죽 지갑은 이번에 처음 구매해 봤는데 만져보고 뭔가 굉장히 거칠다, 상남자의 지갑이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태닝 가죽으로 제작된 엔벌롭 월렛,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빈티지한 멋과 브로큰인 필을 연출하는 특수 마감 처리, 인디고 염색 처리된 코튼 포플린으로 안감 처리된 지폐 포켓, 실버톤 콘초 스냅으로 고정, (공홈 설명 참..

최근에 배달로 육회와 육사시미 세트를 배달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원래 육회는 종종 주문해서 먹는데 육사시미가 함께 오는 메뉴는 이번이 처음이라 포스팅을 진행해 보게 되었습니다. 육회왕자연어공주에 판매중인 혼술세트3, 가격은 13900원입니다. 구성은 소스 3종, 날달걀, 육회, 육사시미, 무순, 배와 미역국입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육회와 육사시미. 이름이 혼술세트인데 이름답게 혼자 먹기 딱 좋게 양이 나왔습니다. 뭉티기는 이전에 먹어봤지만 육사시미는 먹어보지 못했어요. 함께 나오는 소스 3종과 날달걀입니다. 육회에 참기름 찍어서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참기름도 나와서 좋았어요. 때깔이 참 좋은 육사시미.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한 점 먹을 때 소주한잔 하면 참 좋았어요. 육회랑 식감이 다르고 맛은 소고기..

한 달 전에 구매한 엘지 그램 스타일과 각종 사은품을 1달이 지나고서야 받아봤어요. 미리구매라 기다림이 꽤나 힘들었지만 노트북 별도로 마우스, 파우치 등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돼서 참 좋았습니다. 제가 받은 사은품 중 그램 마우스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그램 마우스가 손바닥만한 박스 패키지에 왔어요. 앞에는 2023 gram 아카데미 전용 사은품이라고 스티커도 붙어져 있었어요. 그램 마우스는 가격이 꽤 있을 줄 알았는데 온라인몰에서 2만원 정도에 판매 중이었습니다. 개봉하면 귀여운 화이트 컬러의 마우스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제품 구성물과 배터리 삽입 방법도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배터리는 AAA 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배터리가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그램 마우스 ..

지인분이 성심당에서 선물세트를 가져다주셨어요. 튀김소보로 6개 + 부추빵 6개로 구성된 선물세트였는데 혼자 사는 제가 다 먹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부추빵 맛과 보관한 방법도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 1986년 4월 8일생 판토롱 부추빵입니다. 파릇파릇한 부추의 싱그러운 향과 부드러운 식감의 담백함으로 우리 엄마 학창 시절 판타롱 입고 통기타 치며 즐겨 먹던 딩가딩가 부추빵. ▶ 성심당 부추빵 가격 성심당 부추빵 가격은 2000원입니다. ▶ 성심당 부추빵 보관방법 부추빵은 모두 당일섭취를 권장하고 바로 섭취를 하지 않을 경우 4시간 안에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잘 상하는 음식이라 저도 당일 먹을 빵을 남겨두고 모두 냉동실에 넣어놨습니다. 먹을 때는 빵을 꺼내서 4시간 정도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둔산동 타임월드 근처에 신상 맛집이 생겼어요. 몽상이라는 음식집인데요, 사실 저번주 점심타임에 방문했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들어가서 이번주에 다시 방문해 봤습니다. 타임월드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몽상입니다. 저번주는 오픈 직후라 사람들이 궁금해서 많이 찾은 것 같았어요. 오늘은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갈 정도는 아니었지만 사람이 그래도 많긴 했습니다. 홋카이도식 돼지 직화 덮밥.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덮밥 메뉴들이 있었는데 저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육회 타다끼동을 한번 주문해 봤어요. 육회를 타다끼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메뉴별 맛있게 먹는 법도 설명되어 있었어요. 내부 자리입니다. 동료분이 주문한 부타동 큰 사이즈입니다. 사이즈가 큰 사이즈라 그..